만일 다시 올 봄을 기다릴 소망이 없다면 엄동설한을 누가 견뎌낼 수 있을까요
재작년에 70%대출끼고 10억에 산 집이 졸지에 7억아래로 내려 앉았는데 그 가격이 다시 회복될 희망이 없다면 무슨 힘으로 살아 낼까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봄 여름 겨울 가을 어김없이 돌아 오는 계절의 순환을 막아 낼 수없는 것처럼 겨울 다음은 반드시 봄이 오고 이어서 타는 듯한 여름이 오듯이 경제도 그렇게 순환한답니다 부동산 폭락론자들은 기나긴 겨울동안 다시는 봄이 돌아 오지 않을 듯이 악을 써 댔지만 이제 우수가 지나고 막바지 추위마져 지나가고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도 이제 끝입니다 꽃이 피고 지듯이 경기가 상승하강의 선순환을 반복하는 건 자연의 순리입니다 부동산 경기는 6-7년을 한 주기로 해서 선순환을 반복해 왔습니다 2009년은 6년 주기의 첫해입니다 작년말부터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하였으므로 2011년까지는 상승곡선을 그릴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락론자의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은 어쩌면 이미 때가 늦었는지도 모릅니다 기회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의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