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용역은 08.3월부터 수행중이며 호남선/경부선 혼용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주민공람은 다음주..

동탄역은 대심도 종착역이면서 ktx역사로됨


동탄신도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 날 듯

국토부, 수도권고속철 건설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3월부터 용역에 착수한 수도권 고속철도(ktx) 건설기본계획에동탄역을 지나게 돼 있어 지역경제에 윤활유 역할 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2010년)과 호남고속철도 개통(2015년)을 대비해 서울역에서 시흥간 선로용량 과다를 해소하고 서울 강남 및 강동권 지역의 고속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서에서 출발해 동탄-평택 경부고속철로 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을 착수했다.

이 철도의 기능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ktx)와 동일하게 호남선 및 경부선 출발지 역할을 한다. 수도권 고속철도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노선은 서울 강남 수서에서 출발해 동탄역(동탄신도시 내에 신설예정)을 지나 기존 경부고속철도와 만나는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까지 60.7㎞ 구간으로 대부분 지하 40m~50m로(평택 진위면 일부 ) 통과하도록 계획했다.

이와는 별개로 경기도도 지난해 강남(삼성)~동탄간 대심도 급행전철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토해양부에 자료를 제출한 뒤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 계획은 동탄신도시 개발에서 발생되는 이익금과 민간자본을 유치해 지하 50m로 지나는 대심도 급행전철 노선을 민자사업으로 신설하는 것이다.

동탄역은 향후 대심도 전철역 종점과 고속철도 역사로도 이용되는 등 많은 혜택이 있어 강남의 대용도시로 급 발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탄신도시 주민 김씨는 정부가 동탄신도시계획시 제2의 강남으로 수도권 대안으로 신도시 개발 할 것으로 당연히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러한 내용의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 주민공람을 다음 주 경에 진행한 뒤 연이어 주민설

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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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시범 대심도 동탄-삼성 38km 중에 대심도/ktx가 분기되는 동탄-모란? 까지 28km는 ktx와 노선을 공유하고, 모란?-수서 10km는 ktx 단독 노선을 신설하는 안입니다. 그리고 동탄에서 평택까지는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지상고속철로 진행될 겁니다. 동탄-평택까지의 대심도(?, 지상이라 대심도는 이미 아니죠!)는 평택의 경기남부 이용객을 흡수하여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2단계로 삼성-일산, 또는 삼성-의정부? 등의 노선이 추가로 확정되면 더 이상 좋은 안이 없을겁니다. 많이 기대하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