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복선전철이 금년 6월 개통되면 1일 40회(시간당 1대) 운행하던 것을
1일 118회(약10분간격) 운행하고, 이용 승객이 늘어나면 1일 288회(7분간격)까지
추가 운행해 이용자의 편의를 돕게 됩니다..
열차도 기존 디젤동차에서 소음이 적고 빠른 전철로 변경해 운행할 계획 이어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승차감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이렇듯 행신동은 본격적인 전철 시대를 맞아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결 좋아 집니다.
그동안 단선철도로 운행되어 배차간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할 때
이 같은 호재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을 집중시키게 하는 요소 입니다.
통상 전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 개선 외에도 편의시설 확충이 이어져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따라서 역세권 단지의 경우 입주 후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길이 새로 뚫리면 땅값은 개통직전 5∼10%,
개통 후에도 10∼20% 오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입니다.
해당 수혜지역들이 개통 후 효과를 체감하기 때문 입니다.

경의선 구간의 행신지구 일대는 그간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점에서
개통 이후에는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