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급등하고
참 어째 이런 일이
강남 3구는 연일 오른다고 난리 부르스인데
노도강은 꿈쩍도 않네
꿈틀대기는 커녕 도로 내리막길이네
노원의 희망 노사방도 문닫고, 부동산도 개점 휴업상태라네
상계동이 이럴진데 공릉동, 월계동은 더하겠지
명품이다 뭐다 학군 좋다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호가만 오르지 입질은 없고....
엄청시리 내렸다네.
완전 땡처분 수준이라는 군
반짝세일 기간도 끝나고 이사철도 서서히 들어가고
좀 더 기다려야 하나 땡 처분으로 팔아야 하나
날로 거져 먹으려는 사람만 있네
정말 심각하네
주공의 위력도 불황앞엔 맥 못추네
이젠 4.0 에 내놔도 보로 오는 사람 없다네
그 가격에 민영으로 간다고 하네
그래도 대출이자는 많이 내렸자나
사람들의 심리는 오른다고 하면 서로 사려고 덤벼대고 그러니 더오르고
내린다 하면 좀 더기다려 보자 하고 ....
부동산에 알아보니 상계주공 30평대 4억에도 보로오는 사람 없다네
이것도 비싸다며 더 깍으려고만 하고
미래를 보는 거울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