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사업이 환경파괴와 낮은 경제성을 내세운 반대측 의견으로

개운치 않게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한강르네상스개발과 경인운하를 연개하여 개발한다 하네요..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이 개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항만은 부산이었습니다...경부고속도로는 그에 따른 중추

도로이구요 그 결과로 경부축이 가장 발전을 하였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어떨까요..전 달라진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으로 들어오던 수출입 선박이 경인운하를 통하여

인천,김포,여의도,용산으로 직접들어가고 새만금 간척을 통한 항만, 평택항등으로

들어간다면 지금의 상황은 많은 변화를 거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도 유럽도 아닌 중국이고

최대 자동차 수출시장 또한 중국이 될 것입니다.. 수입역시 그렇구요..

통일시대에 중심지역은 어디가 될까요....

서해안의 산업도시와 서울 개성 평양이 아닐까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은 서해안쪽으로 몰려 있습니다..

세계의 미래는 아시아이고 그 중심은 인정하기 싫지만 중국이 되겠지요..

경인운하는 이러한 점에서 하루 빨리 건설되어야 합니다..

먹고사는 것이 어려운 환경도시는 더 큰 제앙입니다..

물론 개발시에 약자를 보호하는 것은 개발보다 앞선 정부의 책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