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진산마을(수지)을 계약했네요 - 지난주 44평. 지난 멸개월간을 분당/정자 용인 수지/신봉/성복/동백/죽전/보정등등을 발품을 팔았지요..

지난달 1월을 거치면서 급매 급급매가 소진되는것을 느끼면서 곳에 따라선 상승턴으로 바뀌는것을 보면서 계약을 했습니다.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현재가가 최소 무릎이하라고 생각하고 저질렀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무릎이상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진산마을을 선택한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참조하세요.

교통이 편할것 같애요. 역세권에. 도보로도 죽전역 가능할것 같구요. 아니면 자전거로도 슉슉..
만년 교통정체로 유명한 풍덕천 3거리가 이젠 깔끔히 정리되어 주변으로 해서 교통이 시원해 졌더군요.
여기에 교통호재로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신분당선 연장과,용인강남간 고속도, 그리고 톨게이트등등..

진산마을을 둘러보니 죽전 수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족함이 없던군요. 대단지에 큰평수 위주로, 단지는 또한 깨긋이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수지 안쪽의 마을과는 다소 차이가 있더군요.

또한 주변 교육시설등 (초중고) 아주 훌륭했습니다. 교육시설등에 대한 발전 가능성도 엄청 커 보이더군요.

또한 이 주변으로 해서 수지구청이 (수지의 중심) 들어서고 체육시설도 들어서더군요..편할것 같애요..

그리고 바로 한정거장 떨어져 죽전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이 있고요..

진산마을 - smart한 결정이었을까...상승으로 떠나는 막차를 탄것이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