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택 전매제한 추가완화...최장3년
국토부,개정안 입법예고 거쳐 3월말부터시행
민간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이 최장 3년으로 추가로 완화된다.이에 따라 중소형주택은 입주직후,중대형 주택은 입주도 하기전에 전매가 가능해 진다.

-공공주택 최장5년,민간주택 최장3년으로줄어-
공공주택의 경우 작년 12월22일 대토영 업무보고때 밝혔던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다.85형이하 공공주택은 7년(과밀억제권역)-5년(이외지역)인 전매제한기간이 5년-3년으로 줄고,85초과형은 공공주택 5년(과밀억제권역)-3년(이외지역)에서는 3년-1년으로 축소된다.

-민간주택에 대한 전매제한도 추가로 완화하기로 했다.
과밀억제권역 1-3년으로 완화-
#현재 과밀억제권역에서 5년(85형이하)-3년(85형초과)인 전매제한기간은 3년-1년으로 완화된다.과밀억제권역이 아닌 경우에는 현재규정(투기과열지구 3년,비투기과열지구 1년)이 그대로 유지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을 거쳐 3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민간 중소형주택은 입주뒤,소유권이전등기가 이뤄지면 전매가 가능해지고,중대형의 경우 입주하기도 전에 팔수 있게된다.

----광명재건축 4개단지 역시 84형이하는 3년,84형 이상은 1년 즉 입주이전에도 전매가 자유로워 진다.
참고로 광명재건축 4개단지는 이번 정부의 재건축임대아파트건립 페지로,후분양 임대아파트 를 짓지 않아도 되면서, 향후 각 가구당 최저 1000만원-3000만원까지 조합원분담금이 줄어들 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