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최저 가격대 즉 바닥 시세 까지 내려가서
매수하는게 최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 바닥 시점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이제까지의 부동산에 대한 경험측과 전문가의 진단
등 분위기와 감으로 판단하는 수밖에 없다

확실히 2년전에 비해 가격은 다운되었다.
더 내릴것이라는 심리적으로 더 다운되기를 기다리다 보면
타이밍을 놓칠수가 있다
특히 지금은 회복단계를 거쳐 상승장으로 돌아서고 있는 때는
이미 타이밍을 놓쳤다고 할수 있다.

현장에 한 번 나가보면 확실히 작년의 침체된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전세나 매매가 동반 상승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매도자들도 이제 더는 작년처럼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급매물을 거두고 호가를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일부 인기지역은 호가뿐 아니라 매도가가 상승했다고 한다
물론 타지역에 비해 하락폭이 컷던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한다

작년 초만하더라도 은행사거리 30평대(건영3차)는
6.45에 실거래된 적 있으며 최저층과 꼭대기층도 5.8에 거래되었다
그래도 잘샀다고 했다.
현재 급매물은 소진되고 5.4- 5.8에 나온 물건 몇개가 있다
이마져도 소진되고 나면 6.0대로 다시 회복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국민은행시세표에 의하면
그동안 추락을 거듭하던 건영3차도 비록 아직은 미미하지만
이번주 부터 빨간불로 상승을 타기 시작했다

확실히 부동산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지금 시점에는 더더욱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