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개구는 이미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 요건을 갖췄는데 정치적 논리로 이 지역만 묶어 놓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지금은 투기보다는 집값 폭락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 등 경제위기를 걱정해야할 판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작은 대가만 치르고도
능히 해결할 일을 미적거리다가 시기를 놓쳐버리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것이다

소신없이 온갖 이 눈치 저 눈치 가재미눈으로 보면서
미적거리고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과연 이정부가 하고자하는
부동산정책이 무언지 경제정책의 감각이나 있는지 한심스럽다

투표를 1년에 한번씩 하게 법개정하면 좋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