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가 다시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죽으니 다른 경기도 꽁꽁 얼어 붙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야 사회 전체적인 경기가 살아난다

정부도 그것을 알고 규제를 풀기 시작했다

지금 부동산에 전화 해보면 작년 연말 분위기하고 지금 분위기

확연히 달라짐을 피부로 느낄 것이다

전반적으로 호가도 상승하고 있다

급매물도 하나둘씩 소진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두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난다고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그러나 분명히 지난해 하고는 분위기도 다르고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금년은 상승과 회복기를 거쳐 연말에서 내년 쯤에는 2년전 가격대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판교 청약열기도 살아나고

강남 호가도 1-2억씩 상승한다고 한다

학군 일번지 중계동도 서서히 봄기운이 감지되기 시작했다

지금 작년에 비해 1-2억 하락했으나 이런 물건은 이미 사라졌다

중계동도 은행사거리 중심으로 호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매도자들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들면서 저가 매물은 사리지고 없어졌다

오히려 2년전 수준으로 서서히 돌아가고 있다

얼마후면 바람을 탈 것이다

이럴때 싼 매물 있으면 잡는게 돈버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