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그 위상이 급상승중인
광명시 철산-하안-소하지구의 가장 노른자위에 위치한 재건축 4개단지.
40층 가까운 첨단 새아파트의 골조공사는 현재 대부분 마무리가 됐으며
입주를 1년정도 앞두고 올 여름에 일반분양(후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6월부터 후분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안본2단지 두산위브 트레지움 35평형의 경우,
일반분양가를 약 5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들이 이미 로얄층을 모두 배정받았기 때문에
일반분양 물량은 저층만 남아 있다는것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층 분양가가 5억이라면 조합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로얄층은
그 가치가 6억은 된다고 봐야겠죠..^^
부동산에서도 올 봄에 있을 일반분양 시점에서
재건축 4개단지의 가치가 크게 한번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명에 거주하는 분이나 광명과 접하고 있는
구로,금천,목동 등지에 거주하는 분들중에 광명재건축 후분양 물량에
청약할려는 분들 많다고 하는데 어느것이 유리한지
잘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강남권의 반등 이후
최근에는 급매물 천국이라는 오명을 썼던 분당과 용인에서도
급매물들이 다 빠지고 급반등세라고 합니다.
과천도 반등이 시작됐다고 하며,
한강변 규제완화로 강북지역도 슬슬 움직이나 봅니다.
부동산시장에서는 이제 기나 긴 겨울이 끝나고
파릇한 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 부동산뱅크 네티즌 여러분,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져
광명시가 서울시로 편입되길 희망합니다.
이미 작년에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안에서
광명은 그 특수성을 감안하여
서울로 편입한다는 정부 계획이 언론에 공개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