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 책 읽고 낭패 본 어느 네티즌의 글
데일 | 2015.04.20 | 조회 6,514 | 추천 8
- j01*3*
- 선대인 그사람 책장사입니다. 그리고 부정주의자입니다. 똑같은 물이 반컵있어도 어떤사람은 반이나 남았네라며 좋아하고 어떤이는 반밖에 없다고 불평합니다. 고장난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습니다. 선대인이 꼭 그짝입니다. 경제이론은 추론한 가정하에서 결론을 내리는 가설일뿐입니다.
정치와 경제가 함께하는줄도모르고 그냥 책에있는거마냥 말을 하니 안되는겁니다. 경제학자가 주식에서 떼돈못벌듯이 책장사는 책장사일뿐입니다. 큰흐름을 보면 부동산은 상승하다가 하락하는듯하다가 다시 상승하며 반복합니다. 이게 큰흐름입니다. 10년 주기로 97년 imf 2007년 서브프라임사태. 등이 나타났지만 지속적으로 부동산은 상승합니다.
책장사보다는 자신의 거시적안목을 기르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암튼 선대인은 부정적인 책장사일뿐입니다.
2015/04/23 23:09:24
- mcs*9*0
- 선대인님의 책은 15년후에 우리국민 소득수준 5만불.저출산과 청년실업이 넘쳐날때의 일입니다.일본따라가기 중인데 퍼즐이 그기에 맞추어야 하는데..미리 맞추면 손해를 보는것이죠.바로 옆에 교과서가 있음에도 저출산 대책 세우지 않고 있는 정객들이 비판받아야 하는데...우째 우리국민들 동서로 편갈라 싸움질만 시키고 있어요 15년후 2030년에는 집값이 하락합니다.집에 들어가서 살사람이 없다는것이죠. 일본의 예가 그렇습니다. 저출산 때문이죠. 2015/04/22 08:2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