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o*

집을 구매하는데 거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정신 나간 사람이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디있나? 집 구매에서 거주는 부차적이고 투자의 개념이 우선 순위가 당연하다 거주의 개념이 우선 순위라면 누구 좋으라고 굳이 비싼 부동산을 왜 구매하나? 새아파트 전세주고 공짜로 거주하지? 좀비들의 한심한 주장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무시에서 파생된다. 2014/04/20 13:07:28

mgp*

ksi*o* 님 전 집도있고 땅도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들도 요지에 남부럽지 않게 삽니다. 사업가 이고 30대 이지만 집을 대형평형으로 내 힘으로 넓혀 가려는 것 뿐입니다. 전세는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체질상 해본적이 없고요. 부동산 떨어질거를 예상하고 사지는 않습니다. 단 필요에 의해서 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서재방과 헬스기구 방이 추가로 필요한거죠. 그리고 세입자건 아니건 다 같이 살아가는 형재 자매 이웃 사촌 입니다. 가진자 안가진자로 나누고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2014/04/14 02:15:17

kor*a*o*e

부동산은 오를수 있어야 산다는 논리는 평생 처음 든는 소리네요. 부동산 업자들이나 하는 소리지요. 부동산 하기 좋은 나라로 가세요 이민!! 뭐 힘들게 이나라에 애써서 사실려고 하시나요 ㅎㅎ 2014/04/12 23:34:28

ksi*o*

크크크 m ..씨 가격이 비싸서 집을 못산다구요? 변두리, 반지하 싼집 많잖아요? 저렴한데 사시지요? 왜 안 사나요? 뭔가 착각하시고 계신데 부동산을 싸다고 덥석 사는 사람이 어딨나요? 전세로도 깨끗한 새집 넘쳐나는데 전세 살지? 부동산은 구매한 가격보다 오를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사는 겁니다. 당신은 집값이 싸다면 집값이 내려갈 거 같아도 구매하시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씨부리세요 2014/04/12 16:10:41

mgp*

다시 매매가 잘 안되는 것이 정책때문에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말씀하신 자산가의 시각입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가격이 너무 올라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것일 뿐입니다. 다들 돈 없어도 가격이 살수 있는 가격대에 오면 어차피 가족들과 10년 이상 살꺼 가격하락 생각안하고 저같은 실수요자는 움직입니다.10% 할인해 보세요 안팔리겠습니까. 살사람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에 먹을것좀 남겨주는 마음으로 매매하면 거래가 잘 되리라 봅니다. 2014/04/12 09: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