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y*y*

학교랭킹과 좋은학교라는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동네간 계층간 위화감이 조성되니까 문제입니다 애들교육문제 가지고까지 상업적 이기주의에 동원해야할까요 일례로 해마다 입시철에 부동산사이트에서 주장하는 자기동네 진학율을 보면 서울대 입학생만 수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발 그만들합시다 2009/02/03 13:28:54

gua*o

학군을 빼고 주택수요라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 애들 교육에 관심이 없는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풍토의 좋고 나쁨을 말하는 것은 별개이지만, 미국도 공개되는 학교 랭킹의 좋은 학교 주변은 임대료나 주택가격이 그 주변과 꽤 차이나더군요. 당연한 것 아닐까요? 2009/02/03 10:42:21

jjt*2*

현시점을 정확히 설명해 주셨네요... 2009/02/02 23:15:41

end*m*e*f

도대체 학군수요란 추상적인말로 십수년을 우려먹으니 그동네만 이사가면 공부가 떨어지는 아이도 우등생이 되니 그 프리미엄을 감수하라는건지 그리따지몀 이번 서울대 논술에서 서울학생보다 지방군단위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하다는 사실은 뭘로설명할지 이제 자라나는 동량들의 학업성적을 해마다 부동산과 연관시키는 일은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2/02 11:59:01

gua*o

학군수요는 영원하지요.. 은행사거리 주변은 다른 곳보다도 하방경직성이 있고, 상승할때 강북권에서는 가장 먼저 오르니, 무조건 비방하기 보다는 한번 확인해보는게 좋겠지요.. 2009/02/02 11: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