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5*

123단지가 2종이고 456단지가 3종입니다. 종구분에 목메는 이유는 재건축을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어휴... 답답. 2009/02/07 23:06:18

ant*e*

도시계획상 용도지역이 바뀌는 것은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대박도 나는 것이고요. 잠실5단지가 폭등의 호재를 가질수 있는 것은 상업지역으로의 기대감때문이죠. 잠실5단지 위치를 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될만 하던데요. 목동도 1,2,6단지가 2종의 평균층수 18층인가를 적용해서 올리면 한강도 보일텐데요. 2009/02/06 08:35:50

ant*e*

그런데 왜그리 종에 목매시는지요? 주거환경의 질은 종이 아니라 어떻게 지었는가 아닌가요? 녹지면적이 넓은 것이 교육환경과 더불어 목동이 주목받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0년에 제가 목동에 관심을 가지고 집을 산 이유는 조경이었습니다. 제 생각은 현재의 sky 라인에 녹지면적이 보존된 재건축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1-20%만 넓어도 되지않아요? 2009/02/06 08:32:25

kin*5*

종이라는 것은 도시계획 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인데 무조건 두루뭉실 똑같이 넘어가진 않습니다. 목동은 1,2,3,단지와 4,5,6단지가 맞보고 있는 형태라 고층과 중층으로 이분될 가능성이 큽니다. 30층에 살아보건 50층에 살아보건 그건 종이 바뀌는 사안과는 다른 문제죠. 2009/02/03 18:12:09

ant*e*

이미 구청과 서울시청에서 목동단지 재건축에 대한 도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면 큰틀에서 봐야 합니다. 기존의 2,3종의 의미는 없습니다. 1단지와 2단지 일부, 6단지 일부가 2종으로 알고 있는 데 목동단지 전체에 대한 재건축/리모델링에 대한 도시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면 별다른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3종으로 해서 용적률 올리고 층고 올려서 높이짓고 해서 좋을 일만은 아닙니다. 300% 가까운 아파트 살아보신 분이라면 그런 얘기 안나옵니다. 30층에 한번 살아보세요. 2009/02/03 12: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