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에 한마디!
- | 2009.04.17 | 조회 1,867 | 추천 2
- tor*y*i*
- 대심도 건설 비용이 엄청나고 중간 경유지도 최소화하고, 민자사업으로 진행되어 수익이 중요한데, 요금 3천원은 희망사항이고. 6천원-1만원은 할겁니다. 수도권에 대부분 서민들이 사는데, 그 사람들이 과연 비싼 요금내고 대심도 이용할까요. 그냥 지하철, 버스타고 가지. 차라리 중간경유지가 없는 초고속논스톱광역버스를 수천대 만들어서 운행하는게 훨씬 경제적일거 같습니다. 2009/04/25 09:27:44
- 청�*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과에서 GTX를 담당하는 최수일 사무관입니다.
먼저, GTX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감이 큰 만큼 궁금한 점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궁금증과 혹여라도 있으실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저도 한 줄 올려볼까 합니다. 2009/04/24 15:51:12
- 청�*
- 어느세월에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민간기업이 적자를 보면 경기도가 배상해야 한다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이제는 법이 바뀌어 민간기업이 국책사업 수행 시 적자를 보더라도 이에 대해 국가가 배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기업 측에서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더욱더 철저한 수요예측을 통해 사업의 수익성을 타진하는 것이구요. 2009/04/24 15:50:13
- 청�*
- 현재 대한교통학회가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한 GTX의 운임은 3천원선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GTX사업은 수도권의 최대 민생현안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것입니다. 경기도뿐 아니라 국토해양부, 서울시, 인천시 등 관련 지자체와의 강력한 유지와 유기적 협조가 필요합니다. GTX를 통해 수도권 교통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04/24 15:50:10
- xfi*e*2*
- 차리리 대심도 완공을 바라느니, 남북통일 더 빨리 될것 같내요. 파주쪽에 사는것이 좋을것 같음. 2009/04/17 23:4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