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강남과 30분 거리에 이런 가격에 살 수 있다니
- | 2009.06.27 | 조회 2,837 | 추천 1
- Hom*e*a*a*e*
- 영통이 강남하고 30분거리라고??? 오 마이갓 거짓말을 해도 좀 작작하지 그래? 1시간 + 30분이겠지. 2010/04/05 01:57:17
- 믿�*�*�*�*
- 주말을 이용해 다녀보면 필이 꽃히나, 전세살다보면 필은 하나도 않꽃힐껌다.^^ 2010/03/07 02:55:09
- 믿�*�*�*�*
- 거주 목적은 불가능한 지역이고(안쪽지역을 제외하곤) 사실상 회사때문에 있다가 가는 전세가 대부분임다. 결국 집값의 기능을 상실한 곳이지요. 매매가는 일부러 낮게 된게 아님다. 살다보면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마. 2010/03/07 02:54:09
- 믿�*�*�*�*
- 황당함이 극치...영통은 저기 안쪽지역을제외하곤, 신갈왼쪽 지대는 곧 공업지대입니다. 혐오시설..밑에분말대로..절대로 그 시설들은 이사않감니다. 집값도비싸지거니와, 신갈이 경부선라인의 거점이 되어있는한 말이지요. 거주지역은 불가하고 전세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매매가격과 별 차이가 않벌어지는것이고요, 전세가 1억하면 매매가는 1억7천...전세 8천하면 매매가 1어3천정도?..결국..뜨네기 동네라는 것을 알기에 불가능하다라는걸 이곳에 거주해보면 압니다. 차라리 저기 수원안쪽 율전동이나, 파장동, 그리고 정자동에 최고이니다. 영통이 이미지로 아파트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면 자살행위..돌아다녀보면 별 희안한곳. 2010/03/07 02:53:10
- dru*e*s
- 뭔가 잘못알고 계시군요. 이곳은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혐오시설이 자리잡고 있는것이죠. 주변의 삼성전자 등의 산업 단지 비슷한곳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류기업 유무를 떠나서 산업시설이 근접해 있다는 것은 큰 단점이고 집값이 오를수 없는 주된 원인이죠.
더 큰 단점은 영통에 위치한 지역난방공사, 재활용센터라는 가명으로 세운 "소각장" 입니다. 소각장 주변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집 가격을 유지하는것 자체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서울 중계동에 위치한 소각장의 예를 봐도, 강남의 뒤를 잇는 사교육 시설과 교통 등의 입지에도 소각장 주변은 똥값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10/01/05 12:3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