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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데일리에... 목동관련기사

- | 2009.07.03 | 조회 2,994 | 추천 1

ok8*1*: 전에 폭락론자들의 글을 보니 개포동 15평짜리가 10억이 말이 되냐고 분통을 터뜨리더군요. 재건축을 앞둔 개포동 10평은 대지지분을 따져볼 때 30평대 아파트를 받게 됩니다. 분담금 계산해 가치가 그 정도 된다는 거죠. 즉 재건축 아파트는 다 쓰러져가는 건물이 아닌, 땅을 사는 겁니다. 과천이 급등한 이유도 재건축 때문입니다. 목동은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죠. 재건축 연한 축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면 목동시세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서울시내에서 가장 수익성이 크고 노른자위 입지의 대단지 아파트가 목동신시가지입니다. 지금 목동이 슬슬 오르는 것은 강남 풍선효과가 아닙니다. 2009/07/03 23:23:02

975*1: 조선일보에 난 글 보니 지금 담보대출급등으로 부동산 과열,거품 우려를 보도하면서 강남권 대출규제로 여의도,목동,과천 등 규제가 완화된 곳으로 수요가 확산된다던데요. 그렇지만 기사 내용보니 목동은 그리 비싼 동네는 아니네요. ◎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 50㎡(15평)를 10억원에 샀다 ◎ 3주 전 서울 여의도 삼부아파트 125㎡(38평)의 전체 집값(12억5000만원)에서 대출받은 금액은 7억5000만원으로 집값의 60% 수준이다. ◎ 양천구 목동 7단지 123㎡(37평) 가격은 올해 초 7억8000만원에서 최근 9억6000만원까지 올랐다 2009/07/03 10: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