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a*

판교의 새아파트라는 프레미엄은 시간의 문제에 불과하며 분당의 재건축 시기가 도래할 때는 가격 역전이 될 수도 있겠지요. 더구나 판교의 중소와 대형의 구성비 그리고 분양과 임대아파트 구성비도 분당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요소의 하나이지요. 2009/07/07 16:51:32

wja*

시간이 지날수록 분당과 판교의 가격은 상호수렴이 됩니다. 판교도 결국 분당(구)속의 판교이며 자연환경도 엄밀히 보면 분당동쪽을 전부 감싸는 광주의 녹지와 분당을 종주하는 탄천을 염두에 둔다면 판교의 녹지율, 특히 동판교의 녹지율이나 환경보다 분당이 월등하지요. 면적,인구,행정구역,환경등을 고려한다면 향후 5년 정도이면 특별히 새 아파트 프레미엄은 없어질 것이며 10년 정도면 가격 역전이 가능합니다. 2009/07/07 16:40:36

seo*2*

판교와 분당의 같은 평형끼리 비교하면 안됩니다. 즉, 판교의 32,33평형은 옛날기준(분당기준)의 38평형과 같은 또는 그 이상의 전용면적과 내부 공간활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분당 38평형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지요. 마찬가지로 판교 38평형은 분당 43평형~45평형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외 입지의 우세,새아파트, 2배가 넘는 녹지율, 향후개발가능성, 판교라는 브랜드 등 많은 요소들도 있겠지요 2009/07/06 16:24:15

mor*n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새집에서 살려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재태크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분당대신 판교를 택하겠지요. 하지만 위 기사를 재테크 차원에서 이해한 사람은 분당을 선택하겠지요. 위 기사에서 비슷한 입지이면서도 땅으로 표현한 분당이 향후 업그레이드 되면 하늘이 된다는 의미가 되기때문이지요. 재테크 차원에서 이 기사의 요지는 바로 이점입니다. 2009/07/05 19:13:55

kck*3*1*0*1

도시규모나 기반시설로는 분당과 견줄수 없지요 사실 상호 시너지가 있는건데 차별화는 별의미없을듯. 향후 분당은 리모델링, 재건축이 이루어지면 최고가 될듯 2009/07/05 09: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