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구리의 통합은 시대의 흐름
- | 2009.08.18 | 조회 1,600 | 추천 1
- 카�*
- 아래에 사과를 운운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런건 개나 갖다주세요 개인적인 감정이 시의 정책에 반영된다는 자체가 쪽팔리는 짓거리란걸 정말 모르시는건지 ...공개적인사과 필요없고 둘이서 갠적으로 만나 치고 박고 싸우라 하십시오 시민들에게 화풀이나 하지말고 2009/08/27 01:53:25
- 카�*
- 난 구리시민도 되고 남양주시민도 되는 사람입니다 도농동 이마트에서 장보고 구리시gs백화점에서 옷사고..집도 5분거리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구리시이고 하나는 남양주시입니다^^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전 두개를 통합하자는데 당근 찬성입니다 누가 먼저 목소리에 힘을실었든 시민들은 그런걸 따지지 않아요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시장이면 좋지 거기서 자존심싸움이 말이 됩니까? 남양주시장이 그런식으로 기분을 잡치게 했다해도 구리시장이 본인감정으로 응수하면 시민은 뭡니까? 양보도 하고 배려도 하고...그런것이 지도자의 덕목이 아닌가요?...궁극적으로 시민은 통합을 원하는데..구리시장이 더 우습네요..쯧쯧.. 2009/08/27 01:48:24
- han*u*g*0*0
- 적어도 협의를 하자고 하면 큰 틀에서 당근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눈에 발리는 것일지라도 최소한의 이야기거리는 만들어야 합니다. 구리시가 소극적인것이 아닙니다. 무례하게 허락도 없이 문열고 들어온
남양주시장이 경솔한 겁니다.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을 대표합니다.
따라서 시민들이 느꼈을 감정은 생각이나 했습니까? 2009/08/19 12:36:14
- han*u*g*0*0
- 한성인입니다.
남양주시장은 어떤식으로든 구리시장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마치 점령군처럼 호령하듯 구리시와의 통합을 발표하는 행위를 볼때
남양주시장이 과연 통합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한성인은 남양주시장이 오히려 통합에 초를 쳐서 통합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스럽니다. 통합에 따른 잇점과 시대의 흐름은 제가 언급드렸듯이 너무나 구리시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구리시민들이 남양주시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가 명확해진 만큼 남양주시장은 그 적절한 사과와 함께 통합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무턱대고 통합하자고 하면 세상 어느누가 통합하자고 반기를 듭니까? 2009/08/19 12:3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