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 통합논의? 전제조건부터 풀어야...
- | 2009.08.18 | 조회 1,696 | 추천 2
- the*�*�
- 도시의 가치는 도시민의 품격과 안목이 만들어갑니다. 악다구니를 쓴다고 100원짜리가 1000원짜리가 되지 않습니다. 품격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집값? 부동산가치? 그거 오른고 내리는 것은 행정구역 자율통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분당에 시청이 있었기 때문에 집값이 오른 게 아닙니다. 일산에 고양시청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인구 100만이 되지 않으면 통합의 효과가 없다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에 대도시 특례가 적용됩니다. 구리시 인구로는 대도시 특례가 적용되려면 30층짜리 아파트로 꽉 채워져야 가능할 듯 합니다. 뭐..그렇다고요... 2009/10/07 16:19:28
- 팰�*�*
- 통합이 대세입니다. 지금 통합관련법이 국회에 상정되어서 여야가 사실상 합의했기때문에 통과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이 미 2009/08/31 09:05:18
- 영�*�*�*
-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통합해서 인구가 100만이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고작 70만인데.. 통합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따라서 통합은 안 될 것이 뻔하고(아마 구리시민들의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면 20년쯤 뒤에는 통합될 수도...) 도농동이 구리시에 흡수되는 일만 논란거리로 남을 것입니다. 2009/08/23 09:23:30
- 영�*�*�*
- 오히려 도농동이 구리시에 통합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도농동만 구리시로 흡수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방법일 것입니다.. 따라서 구리시민들은 도농동을 구리시로 흡수하는 운동을 벌여야 하고 도농동 주민들도 구리시에 통합되는 운돈을 벌이면 모든게 완벽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2009/08/23 09:21:31
- 영�*�*�*
- 통합 절대로 안 될 겁니다..억지로 통합한다면 구리시민들 폭동 일으킬 것입니다.. 2009/08/23 09: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