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4*2*

글쎄요..송도를 국제도시로 보고 투자하는 국내인이 얼마나 될지..송도 국제 도시의 "국제"는 미끼죠..어느정도 외자유치도 이루어지고 있다지만..기업에 무슨 큰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고..하지만 나름 뜰 수 뿐이 없는 이유는 인천에 나름 중산층 이상의 커뮤니티가 모일데가 없다는 것이죠..그분들이 송도로 가고 또 서울서 인천 출퇴근 하시는 분들(주로 남동공단에 사업체를 가지신) 이 주타겟이겠죠..거기에 더해 대학 캠퍼스만 현재 3곳 종합병원 2곳..거기 종사하시는 분들 만으로도 꽤 괜찮아질듯..용산과 여의도 땅에 투자하신다는 분..투자대비 수익율이 나올것이라 보이시는지 아니 그전에 그만한 투자금액을 가진사람이 송도에 투자할지....님께서 하신 말씀은요..주식으로치면 "나 같으면 삼성전자 사겠다"란 말과 같습니다. 여튼 배후에 남동공단 외 시화 등 공단 배후지역을 무시 할 수가 없는게 송도 입니다..그리고 인천에 돈 좀 있는 사람이 살만한데가 없다는 점..선택의 여지가 없죠. 2009/12/29 10:05:49

skj*7*3

시기적인 것을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주거환경이 구축되면서 결국은 비슷한 모양을 갖춰갈 것입니다. 새로 만드는 곳이 그림처럼 착착 진행된다면 그건 만화지요. 몇차례의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성공할 겁니다. 두바이... 과연 사막의 신기루로 끝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이든 다져지는 시간은 있기 마련아닐지요. 2009/12/15 14:51:47

832*2*9

지금투자하라면 내가 외국기업자본이어도 송도보다는 중심지역인 용산과 여의도땅에 투자할것 같다. 다만 송도는 이제 백지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역이라는것이다. 단예로 어제결과처럼 광교보다 높은분양가격에도 분양이 성공하는걸 보면 송도에 조성중인 국제학교, 국내유수대학 및 외국대학캠퍼스단지에 대한 기대감등 미래의 결과를 긍정적으로 보는사람도 많은것 같다. 2009/12/15 11:07:55

akx*g*f*s

적극 동감하는 글입니다. 두바이를 모델로 했던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은 앞으로 외국 투자자본이 보수적으로 움직이면 큰 일 나는 겁니다. 2009/12/15 01: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