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희망이 있을까요?
- | 2009.12.22 | 조회 4,463 | 추천 0
- ImH*p*y
-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진다.. 지난 7월 샀다고 하셨던데.. 이제 몇달 되지도 않은 시점에 계속 떨어진다.. 실거래가 사이트 보면 7월 대비 떨어진것도 아닌데.. 2010/01/05 19:00:28
- ujj*j*
- 서울 제외한 수도권은 사실 이제 공급초과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재건축 연한 줄어지지 않는 한 큰호재는 없을 듯하네요.
분당은 그래도 서울 인접이고,강남과의 연계성 덕에 그럭저럭 선방 할 것이나,서울 역세권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떨어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인서울을 생각할 시기입니다. 서울은 앞으로 상당기간 공급부족입니다. 2009/12/23 19:55:17
- dan*u*g*
- 요즘에 마치 서울수도권 어느 곳이든 마치 분당처럼 살기좋게 해놓은 것처럼 주장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현실과 이상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만 지어놓는다고 그게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는게 아니지요. 2009/12/23 16:52:15
- dan*u*g*
- 올해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내년말되면 아마 정반대의 얘기들이 나올테니 기대해보세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의 개선, 그리고 오피스의 입주입니다. 분당권 내에 교통과 오피스 측면에서 2011년에 이슈가 많으니 2010년부터 영향은 나타나겠지요. 2009/12/23 16:39:49
- 윙�*
- 그렇게 걱정되면 팔고 딴데로 이사가세요. 분당에 집사실때 짧은 시간에 결과를 얻으시려했다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보네요. 자기동네는 자기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지요. 하루하루 걱정하며 사느니 내일이라도 싼값에 파시고 떠나시는게 나을것 같군요. 2009/12/23 15:5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