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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박사장님의 글에서는 문필의 향기가 묻어있다고 짐작했는데, 오늘 한편의 동화같고 수필같은 글을 접하고서 제 짐작이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풍부하고 자상한 지역정보까지.... 두루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건필을 부탁드리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09/12/31 10:47:33

joo*s*l*e

추천합니다!!!전 오목교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선생님의 좋은정보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최근 오목교 인근 재건축 주민설명회등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쪽정보도 한번쯤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파트 거래도 선생님께 맏기도록 하겠습니다 2009/12/30 16:59:32

js9*0*2*

매월 목동의 동향을 이렇게 상세하게 올려주시는 것만도 너무나 감사한데, 어린시절 추억까지 함께 실어주시니~ 정말 예전의 가난했지만 특별히 우리집만 가난한게 아니어서 전혀 가난한지 몰랐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20살까지도 단칸방에서 온 가족이 어울려 살면서도 별로 불편한것도 모르고 의례 그런것으로 알고 살았었는데~ 참 세상이 많이 좋아졌죠? 언제나 유용한 정보와 가슴훈훈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09/12/29 22:13:14

cho*s*

좋은글 감사합니다..여느 부동산사이트들 보다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이젠 다른 글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2009/12/29 14:53:57

mul*u*

논두렁, 밭두렁, 얼어붙은 낙동강 건너며 외갓집 다녀 오던 유년기의 아름다운 추억을 수필형식으로 풀어내시었네요. 저 너어 깊숙히 잠자던 제 어린 시절도 아련히 다가옵니다. 내년에도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성하시기를 기원드리며 다음글 기다리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박세관님~~화이팅!!!!! 2009/12/29 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