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

분당중심지 단지는 평수를 크게 늘릴 필요는 없지 않나요? 이미 충분히 넓은 평형들이니...분당의 경우는 평수증가보다는 첨단공법으로 명품아파트를 만들고픈 욕구가 더 크다고 봅니다...따라서 용적율을 최대한 높게 받아 증가되는 용적율로 일반분양홋수를 늘리면서 재건축 조합원들의 추가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가야 할것으로 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일반재건축의 경우보다 일반분양물량이 많은 1:1 재건축이 바람직 할 수도 있겠네요...성남,하남,광주 통합시 한성광역시 당국도 심장부 분당을 그대로 방치 하지는 않겠죠.. 2010/03/05 22:04:58

cho*k*n*

재건축 하는건 문제가 아니죠 추가 분담금이 얼마일지 계산해 보셨는지요.3종이 아닌이상 용적률 받는다해도 거의 1:1재건축일테고그러면 가구당 부과되는 재건축 비용은 5~6억정도 일겁니다. 과연 그렇다면 그걸 해서 다시 들어 갈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그게 이득이 될지 꼼꼼히 따져 본후 재건축 주장을하셔야 합니다. 막연히 재건축 하면 돈이 되던 시절은 끝난지 오래지요 2010/03/05 21:50:28

dee*2*

신도시별 용적률 평균은 coldmail님 말씀이 맞는데요, 그건 아파트랑 빌라 주택 용적률 평균이에요, 재건축 가능한 2종이나 3종 주거지역만 보면 일산의 경우 아파트 약 180% 건영빌라 100%가 맞아요^^ 2010/03/05 17:54:31

col*m*i*

일산신도시 169%래요..ㅎㅎ 분당신도시 184% http://www.inhoo2.com/Notice/Co_News_user_view.php?seq=2273 2010/03/05 17:42:21

cha*t*w*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아직 재건축 말이 나오기에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 지나야 재건축말이 나올 수 있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리모델링 한참 떠들더니 쏙 들어갔네요. 2010/03/05 16: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