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9*

이따위를 좋은 글이라 칭찬하는 것들 또한 무쟈게 웃긴다. 그저 같은 곳을 보고 싶은 부류일것이다. 이따위 저질글에 속는 바보들이라면 애초에 교육이 불가능하다. 들을때마다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난 지난 10여년간 단 한번도 정말 식견이 있다고 할만한 떡방을 본적이 없다. 그져 말솜씨일 뿐이다. 2010/06/22 23:07:21

bir*9*

노력은 가상하다 바닥이 보이는 밑천에 전문가인양 할라니 어렵겠다. 이런식의 글을 쓴다는 것은 두가지 경우가 되겠다. 하나는 인정하면서도 본인의 직업상 반론을 만들어야하는 비양심의 경우와 둘은 멍청해서 정말 그렇다고 믿는 것과... 전자든 후자든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쓴글은 논리적인척 하지만 그 어떤 논리도 없으며 근거없는 주장뿐이다. 당신이 언급한 자료를 나도 찾아보았다. 소득이나 물가와 비교한 주택가격이 너무 높아 폭락시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 당신의 주장은 앞뒤없이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인 논리라며 비아냥댄다. 누구의 주장이 비합리적인가? 내용은 없고 보리고개얘기가 절반이다. 양심있는 식자들의 주장은 이미 하락은 시작됐다는 것이다. 위정자들의 정치적목적때문에 불씨를 살리려고 노력중이나 이미 공급과잉에 따라 수요는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주택에 대한 마인드가 보릿고개얘기를 하며 향수에 젓는 노땅들은 이해하지못할 만큼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다는거다 2010/06/22 23:03:49

loo*m*e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또 좋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인내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겠죠 2010/05/28 13:11:32

jin*k*2*

아스라한 옛추억을 되살려 주시는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연히 부뱅 사이트에서 찾은글인데 제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5/29일이 기다려 집니다. 2010/05/22 13:32:33

sun*5*

목가적인 옛 시골 풍경을 한편의 수필 같이 풀어 내시고 해박한 경제 지식으로 부동산 전망을 짚어 주시는 박세관님의 글은 인상적입니다. 몇편의 글을 보았는데 깔끔한 글 솜씨가 수필가못지 않군요. 앞으로 계속 님의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2010/05/21 10: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