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e*b*r*

GTX(대심도수도권광역철도)를 現場의 의미로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있네요. 올해초에 KTX 신구간(수서역->동탄역->평택역에 기존KTX 합류)발표되어 구간별 설계 및 발주 중입니다. 즉, 이미 착수 되었다고 보면 되고요. GTX가 동탄, 일산, 청량리, 인천 등 여러군데로 얘기가 확산되어, 선거용으로 나오고 있지만 [동탄-삼성동(서울)]노선은 이미 확정된 거라 보면 됩니다~실제로 경기도에서는 검토/확정이 끝난 것에 대해 국토부에서 오는7월에 확정발표하기로 되어 있고요. 위에 언급한 [수서-동탄-평택]간의 KTX와 노선을 공용하거든요. 동탄-->수서간 KTX 선을 삼성동까지 연장하는 것에 불과하거든요. KTX는 중간 역사가 동탄역 1개소 뿐이며, GTX는 동탄출발 후 용인지역(상갈/구갈?)-성남(또는판교) 2개소 입니다. [삼성-동탄]간 GTX는 별도로 또 지하 50M에 땅 파는 것이 아니고 이미 착수된 수서역-동탄역-평택역구간을 공용하는 것이니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010/06/05 22:58:29

tor*y*i*

대심도를 지하40M에 판다고 땅속에서만 작업하는줄 아나보네ㅋㅋ 공사구간마다 교통통제하고 불편해지는데, 서울시민이 뭐가 득이 있다고 대심도에 찬성하는지? 오세훈 밀어준 강남3구 주민들도 대심도에 관심없고, 서울시내 다른 구청장들도 자기시민들이 동탄 일산 의정부 등을 갈일이 많아야 관심이라고 갖지. 행여 집값 올려보려고 중간 정차역을 자기 지역에 유치하려는 이기심 때문에 공사기간이 20년이 걸릴수도 있고, 정차역이 많아지면 그건 지하철이지, GTX라고 말할수도 없음. 12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민자유치하겠다? 민간건설사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투자한돈 단기에 뽑아내려고 비싼요금을 부과할게 뻔하고, 그럼 이용률이 저조해져 운행할수록 적자날것이고, 정부가 세금으로 건설사 적자 보전해주는 시나리오가 뻔함. 차라리 광역버스를 지역 곳곳이 촘촘하게 자주 운행하고,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정차역이 없고 누구가 앉아갈 수 있는 2층짜리 초급행버스를 대거 도입하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적임. 2010/06/04 22:30:24

cny*p*t

김문수는 남양주에 관심이 크다 남양주를 분당급 이상 건설키로 여러번 발표했다 2010/06/04 10:27:52

one*0*1

지하철도 재원마련이 안돼..경제성 문제로 백지화로 앞으로 건설 안하는데..대심도는 지하철보다 얼마나 더 땅속으로 내려가는데..거기다가..민자로 개발..실현 불가능한 계획.. 2010/06/04 10:25:33

jun*0*

torrywin : 지티엑스는 지하 40M에서 한단다. 그리고 도민이 원하고 서울은 오세훈시장이 적극 협조한다는데 뭔 문제는 없다. 구청장도 구의 발전이 된다면 여, 야가 무슨 따로 있겠습니까? 아마도 여야를 떠나 지티엑스는 공약에 다 포함되어 있단다. 2010/06/04 09: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