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에 배반당한 정부여당 (고수분글 입니다)
- | 2010.07.13 | 조회 1,716 | 추천 4
- cha*w*o*
- 제 소견이지만 현 정부의 정책목표는 (주)대한민국의 수익의 극대화인거 같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를 위해서 환율 금리 부동산 모든 정책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생색내기식 부동산 규제는 의미가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굉장히 곤혹스러워 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마지못해서 풀겠죠. 최근 원할한 주택공급이 되지 않아 반드시 몇년뒤에는 상승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7/14 11:40:46
- gen*a*
-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제정신이면 경제위기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른나라들처럼 규제풀고 부동산 활성화정책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른나라들은 바보라서 돈까지주며 집사라고 할까요 딱 더러운 포퓰리즘 국민알기를 홍어 X으로 아시나 딱 이말밖에 그리고 누가 표를줘서 당선 되었는데요
이거 국민들이 특히 수도권 주민들이 무슨대책을 세워야할듯 안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정치꾼들이 국민들을 물로보고 계속 집갖고 장난칠거 아니겠어요
집값이 중국보다 더싸구만 중국은 토지는 국가소유 인테리어는 각자 자비부담인 완전 반쪽짜리 인데 상하이만해도 서울과 시세가 비슷한게 수두룩하고 북경은 벌써 평당 4000만원으로 강남시세에 근접한 현실 !!완전 반쪽짜리 중국이 이런가격인건 궨찮은지 한국 돈가치 똥값이란거 개무시하고 버블이라고 하는 정신병자들은 다 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ㅉㅉㅉㅉ 2010/07/13 18:44:12
- vld*f*e*
- 국민들이 정권을 판단하는 잣대는 단순합니다. 내 주머니가 풍족해졌으면 정치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고 가정경제를 힘들게 하면 욕부터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정권은 당초에 지지했던 사람들이게도 욕먹고 있습니다. 수출 잘되고 성정한다고 방송에서 홍보하지만 국민들 가정경제는 파탄직전이거든요. 집값이 폭락하고 이자가 느는데 어느 국민이 박수를 보낼까요. 일부 대기업,극소수 부자들만 땡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백화점 명품관은 불아나는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허리띠 조르고 또 조르고 있으니. 그러나, 선거에서 투표권은 1인당 1표라는것. 집을 보유한 대부분의 국민을 힘들게하면 더 큰 선거에서 전패합니다. 2010/07/13 13:0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