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A*N*

제 인생에서 지금껏 가장 잘한 것은 목동아파트를 사서 이사온 것입니다. 한 번 살아보세요~~~ 너무 좋구 너무 행복합니다. 단지내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으면 숲에 있는 기분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안살아보신 분은 정말 모릅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파트 값이 지금은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생각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게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가장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경제적인 부분은 당연히 세대수 많고 년수 오래된 아파트에 손을 들어주게 마련이지 않나 싶습니다. 2010/10/25 11:00:21

JNA*N*

저는 목동아파트 13단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두어달정도 되었는데요. 목동근처에 있는 세대수 적고 지은지 얼마안되는 새아파트에서 거주하다가 뒤늦게 목동아파트 27평을 저렴한 가격에 조정받아 매입을 했습니다. 무리도 좀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가장 만족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단지의 조경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수 있다는것과,gs마트에서 좋은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살 수 있다는 것과,내 아이가 갈산초교를 다닐수 있다는 것과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인심이 어찌나 좋은지 이사와서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주차가 불편하다 여겼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주차공간이 적다는 생각도 이젠 들지 않습니다. 옆집 아래 윗집 사람들의 마음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이런 세상도 있었구나 싶습니다. 매입을 고려할 때 후회안한다며적극 밀어주시고 도와주신 부동산 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암튼 목동아파트를 고려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ㅎ 2010/10/25 10:55:51

law*i*o*

ㅎㅎㅎ 목동부동산오르니 매수하라는 취지의 글 뒤의 법구경구절언급이란 오락실안에서 과욕은 금물이라는 액자를 붙여논 오락실주인의 심정과 머가 다를까...ㅋㅋㅋㅋㅋㅋ 2010/10/22 15:01:32

hee*1*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쓸데없는 글들에 상처 받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께 목동과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도니까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합니다. 2010/10/20 13:20:04

rht*r*h*h

아이들 학교문제로 이사를 올 당시에 천정부지로 아파트값이 올라갈때 왜 이렇게 미친듯이 올라갈까를 생각했고 단지가 아닌 근처에 살다가 단지로 들어와 살고 있는 지금은 역시 이래서 비쌀수밖에 없구나 란 생각이 든다 녹지가 잘 되어있고 그래서 그런지 안정감이 들며 어른들은 재미없지만, 아이들 키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 이렇구나란 느낌을 받고 있지요. 저도 다른곳에 있는 집이 매매가 된다면 이곳에 보금자릴 틀고 싶어요. 그때를 기약하며...... 2010/10/17 12: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