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s*5

님의 글을 읽으면서 순간 가슴이 먹먹해 옴을 느낍니다.님의 말씀처럼 긴호흡으로 찬바람을 마시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한줄기 시원한 공기를 마신듯가벼워짐을 느낍니다.고맙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2011/01/04 13:05:57

tim*w*s*

smt*t*s님 관심받고 싶으신가요? 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이 없으신가요.. 그냥 님의 의견만 내세요, 비난하지 마시고..판단은 독자의 몫입니다. 남의 말에 휘들릴 정도로 독자들이 미련하다고 생각하십니까?..님의 생각대로 세상은 되어지지 않습니다. 2010/12/27 21:02:01

gre*n*a*u*i

smt~자료님!글쓴이의 과잉투자라는 의미를 정확한 파악도 없이 왜곡해석해서 사기죄로 구속된 모씨를 예를 드신것은 잘못된 비유입니다. 각 개인의 경제사정과 주택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서 구매하라는 의미로 저는 읽었기 때문입니다.저는 박세관 사장님을 뵌적은 없지만 그분의 글을 통해서 많은 정보도 얻고 갈급했던 마음에 잠시나마 휴식을 얻곤 하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시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2010/12/26 22:03:33

smt*t*s

님의 글을 읽으면 지금은 사기죄로 구속된 모씨가 생각납니다. 님의 필체는 그의 글에 비하면 별것 아닙니다. 그는 경매관련 책도 여러권 발간했지요. 그의 서정적이고 미려한 글에 반한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제시한 공동투자로 깡통찼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글은 인격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총잘쏜다고 모두 인격이 뛰어나겠습니까? 보안관도 있고 은행강도도 있는 법이거든요. 님의 글에 꿰인 사람들 어쩌면 두눈 감고 살아 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님이 무슨 소리를 하던 오~ 주여 하는 식이니... 님의 글에 무조건 찬티를 올리는 사람들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님이 소유한 장미아파트 47평이 과잉투자라고 글을 올려 놓으면 마음 편하겠습니까? 남의 주택을 터무니없이 과잉투자 운운하며 상처를 주는줄도 모르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다보니 사과는 커녕 내마음이 우느니 목동편지가 우느니 하는겁니다. 반성하세요 2010/12/26 18:56:02

tim*w*s*

박세관 선생님 찾아뵌다면서 또 한해를 그냥 보내네요ㅠㅠ...죄송합니다. 저희부부에게 베풀어주신 님의 배려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죄송해하는 저희부부를 오히려 넉넉히 보듬어주셨던 님의 배려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선생님에 대한 악플이 몇개 달려있어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가끔 자기만의 유리에 갇혀 편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박세관님 상쳐받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진실하게 사업을 하셔서 늘 손해보시는 선생님을 뵈면서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신뢰와 정직으로도 사업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는 분이 되셨음 좋겠습니다.님의 가문이 복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좀 더 사회가 따뜻해졌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3단지 주민 올림- 2010/12/25 19: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