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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 박종록 고문변호사는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구명로비 전화를 건넸다. 박 변호사는 권 수석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이외에도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2007년부터 14개월간 부산저축은행 계열사인 서울신용평가정보의 고문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고, 정진석 정무수석은 2004년부터 3년간 삼화저축은행 사외이사 및 감사로 재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도 저축은행 비리 사태에 연루돼 있다. 2011/06/26 1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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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수,정진석,김해수등 측근 비리와 다스 이상은 회장사위,등친인척비리...인천공항 인수자에 대통령 친인척관련설등.....엠비정권4년차 비리로 썩는 냄새가 진동 합니다....디티아이로 중산층 서민덜 저축은행 캐피탈로 내몰고 고통 받게 하고서 뒷구녕으론 엄청난 돈을 해쳐 목는 파렴치한 집단 인것입니다....하늘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2011/06/26 0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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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본금 5000만원의 신생업체인 나무이쿼티가 정보기술(IT)업체인 씨모텍을 인수할 수 있도록 거액을 불법대출하거나 투자했는데, 나무이쿼티의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전종화(44)씨이기 때문. 전씨는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주)다스 회장의 사위다 2011/06/21 0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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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이 20일 이명박 대통령의 온 나라가 썩었다 는 발언에 대해 죄송스럽습니다라고 사과할 일이지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왜 썩었느냐라고 남말하듯이 할 일은 아닐 것 같다 고 직격탄을 날렸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남경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 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의 생명은 도덕성인데 잘못된 인사, 또 많은 병역 미필자가 당과 정권의 최고 지도부에 들어갔던 문제, 또 공정사회를 외치면서 전관예우 인사들을 계속 앉히는 것, 이런 것들이 도덕성을 오히려 제대로 인식시키지 못하고 비난에 대상이 됐던 것 이라며 잇딴 공직비리 사태의 근본적 책임이 이 대통령에에 있음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2011/06/21 08: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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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언론이 가게부채를 너머 뻥튀기 허믄서 선량한 백성들을 겁주고 있는것이다...음모론이 설득력이 잇다....대한민국 경제규모로 볼때 현 가계부채 결코 우려할 수준 아니다....오이시디국가중 아주 양호한 편이다....신용이나 중도금 대출이 문제지 담보대출 전혀 까딱 마이싱이다 2011/06/21 08: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