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명품이 되고도 남는 5가지 이유
- | 2011.09.16 | 조회 2,093 | 추천 1
- col*e*
- 개포주공은 종상향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 조합원 중에서 그런 주장은 하고 있지만요.
서울시에서 종상향은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조합원들의 지나친 욕심으로 재건축만 지연될 뿐이죠,
난 개포1 조합원입이며, 둔촌주공에서 작년까지 전세를 살았죠. 2011/09/16 17:13:39
- han*4*6*3*0
- 둔촌주공도 종상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름지기 가락시영의 종상향이 받아 들여지게 되면 둔촌주공의 종상향 또한 거부할 명분이 없을 테지요. 동일한 여건의 개포주공과 함께 말입니다. 다만, 둔촌주공은 종상향은 추진하되 종상향에 목을 매지는 않습니다. 종상향이 아니면 추가분담금 폭탄을 피할수 없어 재건축 진행이 어려운 가락시영과는 달라도 한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종상향이 아니어도 추가분담금 부담때문에 재건축의 진행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전혀없다는 얘깁니다. 무상지분률 164%를 주계약내용으로 시공사와 가계약이 완료된 상태로써 강남권 최대의 수익률이 보장된 때문입니다. 종상향이 없이도 아쉬울게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물론 종상향으로 형편은 다소 나아질 가능성은 있지만 말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둔촌주공 조합원들은, 님의 말씀처럼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빨리 재건축되어 명품 둔촌주공의 탄생되기를 학수고대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9/16 16:45:38
- col*e*
- 먼저 추천 꾹 !! 둔촌주공 좋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재건축만 되면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언제 재건축이 될지 모른다는 거죠. 조합원들이 욕심이 많아 되지도 않는 3종지역으로 종상향을 추진한다죠.
종상향 추진의 원조는 가락시영이지만요, 이걸 본 받아 둔촌주공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인가요 ?
가락시영은 조합원들간 다툼과 지나친 욕심으로 재건축이 지연되는 대표적 실패사례입니다.
둔촌주공은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빨리 재건축되어 명품단지가 되길 바랍니다. 2011/09/16 15:4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