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주택정택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은 밝혀진 셈이니까.
- | 2012.02.03 | 조회 2,173 | 추천 1
- aso*g*p
- 결론적으로는 서울시 주택정책의 방향은 특혜를 없애고 법대로 하자는 것이 기본이고, 집은 거주자 중심이지 투자가 중심이 아니라는 사상이 근저를 이룬다. 개발시대 전시행정의 이명박식, 오세훈식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이것이 수꼴세력과 투기대상들은 두려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2012/02/04 11:42:28
- aso*g*p
- 얼치기들이나 언저리 세력들이 항상 문제다. 여기 필자 처럼 속은 다른 생각하며 부동산 불패를 부르짖고 있지 않나, 가락재건축 종상향은 얼치기 박원순 시장을 늙은 여우 공무원들이 이용한 대표적 사례다. 노무현이가 부동산을 못잡은 것은 공무원들과 그뒤를 서포트했던 개발족속들 때문이었다. 우석훈이가 박원순에게 정신차리라고 부동산 정책에 한방난리고 김대중 정부 시절 건설차관보가 나서니 한강변 재건축, 뉴타운이 한방에 무너져 버린다. 자 보수들은 올해 정권 놓히면 20년 동안 확실히 소외된다. 강남3구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보여준 반역의 죄를 그들이 아는가. 그 댓가를 치를 시기다. 30% 아무리 똘똘뭉쳐 수꼴당 몰빵해도 그들은 이제 폐망으로 갈수 밖에 없다. 본질을 호도하고 자기의 잇속을 챙기려는 이런 정도의 글로 시대의 흐름을 되돌릴 수 없다. 서울 아파트 당분간 지금 가격이 가장 비싼 것이란 것을 알아차리게 될것이다. 그리고 부동산 업자 5년내 반으로 준다는 것도 명심하라. 2012/02/04 11:35:01
- han*4*6*3*0
- 서울시 주택정책의 갈지자 행보덕에 주택시장이 극도의 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강남북을 막론하고 뉴타운시장은 아예 넋을 놓을 지경이고 강남권재건축시장까지 불똥이 튀어 썰렁하기가 이를데가 없습니다. 그나마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단지마저도 섣부른 예단을 삼가고 일제히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본래취지는 부동산시장을 정치논리로 해석할게 아니라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야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당장 눈앞에 해법이 보이는데도 반대여론에, 표를 의식한 정치 논리에, 매번 핵심을 간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입니다. 정작 본질은 외면한채 변죽만 울리기 일쑤이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2012/02/04 10: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