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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12%, 서울 0.01%, 광역시 0.06%

[부동산뱅크 2015/01/30 - 조회:4997]

전국 0.12%, 서울 0.01%, 5대광역시 0.06%, 수도권 0.12%, 도전체 0.05%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월 4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2% 상승했다.
2015년 들어서 1월 한달동안 소폭이지만 꾸준히 상승을 이어갔다.
서울시 0.01%, 수도권 0.12%, 5대광역시 0.06%, 도전체 0.05% 집값이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25%, 0.01%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금주엔 거의 보합수준인 소폭 상승이다.
종로구 0.97%, 도봉구 0.22%, 강남구 0.19%, 중랑구 0.16%, 광진구 0.16%, 강동구 0.13%, 영등포구 0.11%, 금천구 0.09%, 서대문구 0.08%, 노원구 0.08%, 동작구 0.05%, 동대문구 0.05%, 중구 0.03%, 강서구 0.03%, 은평구 0.02%, 용산구 0.02%, 마포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소폭 상승했으며, 성동구 -0.43%, 송파구 -0.09%, 구로구 -0.08%, 서초구 -0.07%, 성북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북구와 관악구, 양천구는 0.00% 보합이었다.

금주 재건축아파트는 제자리 걸음이다.
용산구 0.42%, 성동구 0.42%, 영등포구 0.08%, 서초구 0.05%, 강동구 0.04% 집값이 상승했고,
중랑구 -0.90%, 송파구 -0.14%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남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 금주 또 소폭 상승했다.
광명시 0.43%, 하남시 0.42%, 안산시 0.21%, 시흥시 0.20%, 안양시 0.19%, 성남시 0.17%, 수원시 0.14%, 군포시 0.09%, 양주시 0.08%, 의정부시 0.07%, 용인시 0.07%, 안성시 0.05%, 의왕시 0.02%, 부천시 0.02%, 평택시 0.01%, 남양주시 0.01%, 김포시 0.01%, 광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과천시 -2.00%, 오산시 -0.10%, 화성시 -0.10%, 고양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금주 남동구와 동구가 각각 0.10%, 0.01% 집값이 상승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강화군, 계양구, 남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는 모두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금주엔 모두 집값이 상승했다.
평촌 0.30%, 산본 0.24%, 분당 0.15%, 일산 0.11%, 중동 0.05%등의 순이다.

2기 신도시는 별내 0.08%, 판교 0.07% 집값이 올랐고, 김포한강 -0.30%, 동탄 -0.25%, 광교 -0.19%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운정과 오산세교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대전을 제외하곤 모두 보합 내지 상승이다.
대구시 0.16%, 부산시 0.07%, 울산시 0.00%, 광주시 0.00%, 대전시 -0.04%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서구1.81%, 북구 0.49%, 달서구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수성구는 -0.09% 하락했다.
그 외 남구, 달성군,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 역시 금주 소폭 상승을 이어갔다.
동래구 0.44%, 남구 0.25%, 연제구 0.16%, 사하구 0.08%, 부산진구 0.01%, 해운대구 0.01% 집값이 올랐으며, 유일하게 수영구가 -0.14%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동구, 북구, 사상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이 제자리 걸음이었다.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와 광주시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은 한주였다.

금주에 유일하게 하락을 보인 대전시는 유성구 -0.12%, 대덕구 -0.11% 집값이 떨어졌으며, 상승한 지역은 없었다.
동구와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지난주에 소폭 상승했던 지방신도시는 금주에 다시 보합에 머물렀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은 경상북도 0.41%, 경상남도 0.03%, 충청북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으며,
강원도가 -0.18% 나홀로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 3.72%, 경상북도 경주시 1.82%, 경상남도 의령군 1.70%, 경상남도 남해군 1.45%, 경상북도 포항시 0.67%, 경상남도 창녕군 0.63%, 경상남도 거창군 0.42%, 경상북도 구미시 0.36%, 경상남도 김해시 0.15%, 경상남도 밀양시 0.13%, 경상북도 경산시 0.06%, 충청북도 충주시 0.03%, 충청북도 청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경상남도 합천군 -1.19%, 경상북도 김천시 -0.96%, 강원도 춘천시 -0.73%, 경상남도 하동군 -0.46%, 경상남도 함안군 -0.06% 등의 순으로는 하락을 보인 한 주 였다.

1월 매매시장은, 지난 해 연말 부동산3법의 국회 통과로 기대담이 컸지만 기대에 못미치고 조용히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