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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주간시황] 전국 연속 상승세

[부동산뱅크 2014/10/24 - 조회:4631]

전국 0.07%, 서울 0.13%, 수도권 0.10%, 5대광역시 0.09%, 도전체 -0.03%

부동산뱅크에 의하면 10월 4주 전국 아파트값이 또 올라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0.13%, 수도권 0.10%, 5대광역시 0.09% 상승했고, 경기도와 인천도 0.06%, 0.01% 상승했다.
반면 도전체는 -0.03%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서초구 0.27%, 강동구 0.23%, 광진구 0.14%, 양천구 0.10%, 구로구 0.09%, 은평구 0.08%, 강서구 0.08%, 영등포구 0.07%, 동대문구 0.07%, 도봉구 0.06%, 용산구 0.05%, 마포구 0.04%, 강남구 0.04%, 중구 0.03%, 금천구 0.03%, 동작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한 반면, 종로구 -0.14%, 송파구 -0.10%, 성북구 -0.05%, 서대문구 -0.04%, 중랑구 -0.03%, 강북구 -0.02%, 노원구 -0.01%, 성동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관악구가 유일하게 0.00%로 금주에는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는 서초구가 2.1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뒤이어 강동구 0.73%, 용산구 0.39%, 송파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한편 강남구와 영등포구는 각각 -0.38%, -0.17%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시 0.23%, 성남시 0.20%, 남양주시 0.19%, 과천시 0.14%, 하남시 0.10%, 용인시 0.10%, 김포시 0.10%, 구리시 0.08%, 시흥시 0.07%, 안산시 0.05%, 광명시 0.05%, 고양시 0.04%, 수원시 0.03%, 의정부시 0.02%, 안양시 0.02%, 오산시 0.01%, 부천시 0.01%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안성시 -0.22%, 군포시 -0.09%, 양주시 -0.04%, 파주시 -0.02%, 화성시 -0.02%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과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동구, 남동구가 모두 각각 0.05% 상승했고 뒤이어 연수구가 0.01% 상승했다. 계양구는 나홀로 -0.06% 하락했고, 강화군, 남구,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분당 0.20%, 일산 0.10%, 평촌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중동 -0.11%, 산본 -0.06%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광교 1.61%, 판교 0.40%, 김포한강 0.02% 집값이 올랐으며, 운정은 -0.04% 집값이 내렸다. 동탄,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움직임없이 조용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에도 역시 상승세였다.
광주시 0.44%, 대구시 0.14%, 대전시 0.02%, 부산시 0.00%, 울산시 0.00%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2.36% 홀로 상승했다.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대구시는 중구 3.18%, 수성구 0.22%, 달서구 0.06%, 동구 0.06%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북구는 -0.03%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남구, 달성군,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를 보면 유성구가 0.04%, 서구가 0.02%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대덕구와 동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 금주에는 전체적으로 보합수준이다. 수영구가 0.11%, 남구가 0.09%, 해운대구가 0.06% 집값이 상승했고, 금정구가 -0.15%, 북구가 -0.09%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0.00%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남악이 0.09% 상승했고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양산은 0.00%로 움직임 없이 조용했다.

도지역을 보면 전라남도 0.09%, 충청남도 0.07% 상승했으며 전라북도가 유일하게 -0.29% 하락했다.
그 외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도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장성군이 12.33%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전라남도 화순군 6.54%, 전라남도 영광군 3.71%, 전라남도 나주시 1.77%, 전라남도 영암군 1.22%, 전라남도 무안군 0.39%, 충청남도 천안시 0.12%, 경상북도 구미시 0.06%, 충청남도 서산시 0.03%등의 순으로 뒤이어 상승했다.
반면 전라남도 고흥군 -3.02%, 전라남도 구례군 -1.87%, 전라남도 광양시 -0.90%, 전라북도 정읍시 -0.85%, 전라북도 군산시 -0.67%, 전라남도 해남군 -0.55%, 전라북도 익산시 -0.26%, 전라북도 전주시 -0.18%, 경상북도 경산시 -0.1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강원도를 비롯한 그 외 대다수 지역들은 금주에도 변함없이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