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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주간시황] 전국 소폭 상승, 서울은 다시 소폭 하락

[부동산뱅크 2014/07/18 - 조회:4407]

[7월 3주 주간시황] 전국 소폭 상승, 서울은 다시 소폭 하락



전국 0.04%, 서울 -0.03%, 5대광역시 0.05%, 도지역 0.13%, 수도권 0.02%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7월 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4% 올랐다.
서울시가 -0.03% 하락했으며, 5대광역시가 0.05% 상승했고, 수도권도 0.02% 상승했다.
경기도와 인천 역시 각각 0.03%, 0.06% 소폭 집값이 올랐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용산구 0.36%, 양천구 0.20%, 동대문구 0.16%, 강남구 0.12%, 강동구 0.07%, 강서구 0.05%, 구로구 0.04%, 도봉구 0.03%, 금천구 0.03%, 동작구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성북구 -0.29%, 서대문구 -0.16%, 서초구 -0.12%, 은평구 -0.12%, 강북구 -0.07%, 송파구 -0.07%, 중랑구 -0.05%, 영등포구 -0.04%, 종로구 -0.03%, 노원구 -0.01%, 마포구 -0.01%, 성동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반면 관악구, 광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를 보면 용산구가 0.48%, 강동구가 0.29% 상승했다.
중랑구 -1.91%, 강남구 -0.57%, 서초구 -0.11%, 송파구 -0.04%, 영등포구 -0.02%는 하락했다.
지난주에 딱 2개구만 하락한데 비하면, 이번주 재건축아파트에서는 하락지역이 배 이상 늘어난셈이다.
반면 강서구 0.00%, 관악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노원구 0.00%, 동대문구 0.00%, 동작구 0.00%, 서대문구 0.00%, 성동구 0.00%, 성북구 0.00%는 변동이 없이 보합을 이루었다.



경기도지역을 살펴보면, 과천시 0.58%, 이천시 0.14%, 의왕시 0.09%, 부천시 0.07%, 화성시 0.06%, 포천시 0.06%, 안산시 0.05%, 수원시 0.05%, 고양시 0.04%, 의정부시 0.02%, 용인시 0.02%, 안양시 0.02%, 성남시 0.02%, 남양주시 0.02%, 시흥시 0.01%, 구리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파주시 -0.08%, 평택시 -0.07%, 광주시 -0.06%, 양주시 -0.06%, 군포시 -0.03%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에 가평군, 광명시, 김포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하락한 지역이 없이 상승이거나 보합이었는데,
중구 0.65%, 연수구 0.05%, 서구 0.05%, 계양구 0.05%, 남동구 0.04%, 남구 0.03%, 부평구 0.02%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동구와 강화군은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중동만 0.53% 상승했고, 평촌 -0.05%, 산본 -0.05%, 분당 -0.01%, 일산 -0.01%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판교 0.21%, 광교 0.05% 상승했으며, 운정은 -0.07% 홀로 하락했다.
한편 동탄, 김포한강,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를 살펴보면, 광주시 0.24%, 울산시 0.24%, 대구시 0.09%, 부산시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대전시는 -0.20% 하락했다.



먼저 광주시를 보면 서구 0.39%, 광산구 0.36%, 동구와 북구가 나란히 0.16%, 남구 0.03%등의 순으로 상승을 했고, 하락한 구나 보합인 구가 없었다.



울산시에서는 동구 1.33%, 북구 0.18% 순으로 상승을 했으며,
남구와 중구, 울주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남구와 달성군이 1.19% 올랐고, 달서구 0.02%, 수성구 0.01% 집값이 올랐다.
반면 북구와 동구는 각각 -0.08%, -0.02% 집값이 떨어졌다.
서구와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는 북구 0.13%, 남구 0.05%, 사하구 0.02%, 해운대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영도구 -0.21%, 금정구 -0.13%, 수영구 -0.05%는 집값이 하락했다.
동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서구, 연제구, 중구, 강서구, 기장군은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서구만 유일하게 0.01% 상승했고,
대덕구는 -2.07% 홀로 하락했다.
동구와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3주째 거의 움직임이 없이 조용했다.



도지역에서는 충청북도가 0.89%, 충청남도가 0.13%, 강원도가 0.02% 각각 상승했으며,
경상북도만이 유일하게 -0.01% 소폭 하락했다.
그 외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충청북도 영동군이 4.67%로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뒤를 이어 충청남도 청양군이 2.51% 상승했다.
충청북도 제천시 1.98%, 충청북도 증평군 1.52%, 충청북도 청주시 1.05%, 충청남도 보령시 0.96%, 강원도 속초시 0.52%, 충청북도 옥천군 0.41%, 충청북도 충주시 0.26%, 충청남도 천안시 0.16%, 충청남도 아산시 0.16%, 충청북도 청원군 0.03%등의 순으로 뒤이어 상승했다.
반면 충청남도 금산군은 -5.94%로 눈에 띄는 하락을 했으며, 충청남도 부여군 -2.38%, 충청남도 홍성군 -0.62%, 충청북도 음성군 -0.27%, 경상북도 경산시 -0.06%, 충청남도 논산시 -0.01%등의 순으로 뒤이어 하락했다.
그 외 언급되지 않은 대다수 많은 지역들에서는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