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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 공원형 아파트 광주 용산지구 대성베르힐 이달말 분양

[연합뉴스 2017/02/20 - 조회:1833]

▲ 대성건설은 오는 24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지구 1-2블럭에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된 4개 동이며 전세대 판상형 4bay형태로 설계 되어 있어 내부 환기는 물론 채광이 우수하다.

2∼3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구분 없이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인 59㎡ 단일면적 279세대로 구성된다.

업체 측은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은 생활권도 우수한 봉선동에 인접해 있다"라며 "봉선동과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 400ｍ 구간이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봉선동 진출입이 차량으로 1분 소요되며 도보로 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광주 시내외를 오갈 수 있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 제1·2 순환로도 인근에 있어 시내 접근성도 우수하다.

봉선동 학군 및 주요 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문성고와 동아여고, 대성여고 그리고 대광여고, 설월여고, 수피아여고 등과 가깝다.

업체 관계자는 "병원 및 대형마트, 유안근린공원, 남구문화예술회관 등 풍부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다"라며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은 8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의 형태로 공급하기에 공공임대와 달리 수준 높은 품질과 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지역거주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용산지구 대성베르힐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6월이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동구 독립로 218번길에 있으며 이달 24일 개관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20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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