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주간시황]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후 줄어든 거래

주간시황

[6월 3주 주간시황] 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후 줄어든 거래

[부동산뱅크 2017/06/23 - 조회:5137]

전국 0.21%, 서울 0.53%, 수도권 0.32%, 5대광역시 -0.01%, 도전체 -0.02%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6월3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1% 상승했다.
서울 0.53%, 수도권 0.32%, 경기도 0.13%, 인천시 0.01%, 신도시 0.12%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5대광역시와 도전체는 각각 -0.01%, -0.02%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강동구 1.21%, 용산구 1.04%, 강서구 1.00%, 광진구 0.69%, 서초구 0.54%, 도봉구 0.50%, 동대문구 0.48%, 동작구 0.42%, 구로구 0.42%, 성동구 0.30%, 금천구 0.30%, 관악구 0.27%, 송파구 0.25%, 마포구 0.22%, 영등포구 0.17%, 서대문구 0.17%, 노원구 0.17%, 은평구 0.09%, 종로구 0.08%, 성북구 0.07%, 양천구 0.03%, 강북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강남구는 금주 -0.05%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중구와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강동구 5.00%, 강남구 2.16%, 구로구 1.69%, 관악구 0.78%, 서초구 0.75%, 용산구 0.39%, 노원구 0.29%, 송파구 0.06% 올랐다.
강서구, 광진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 중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는 과천시 0.82%, 광명시 0.69%, 구리시 0.68%, 하남시 0.35%, 고양시 0.28%, 의왕시 0.25%, 남양주시 0.14%, 광주시 0.12%, 김포시 0.10%, 부천시 0.09%, 화성시 0.07%, 군포시 0.06%, 안산시 0.03%, 성남시 0.03%, 파주시 0.01%, 이천시 0.01%, 용인시 0.01%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동두천시 -0.04%, 안양시 -0.03%, 수원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남구 0.13%, 계양구 0.01% 올랐으며 강화군이 -0.01% 홀로 떨어졌다.
남동구, 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일산 0.37%, 중동 0.21%, 산본 0.07%, 분당 0.05% 상승한 가운데 평촌은 -0.02%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동탄이 0.09% 홀로 집값이 올랐다.
김포한강과 별내는 각각 -0.08%, -0.01% 떨어졌다.
그 외 판교, 운정, 광교, 양주옥정, 위례,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금주 5대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대전시 0.02%, 대구시 0.01%, 울산시 -0.04%, 광주시 -0.02%, 부산시 -0.01% 등의 순이다.

대전시는 동구가 0.32% 집값이 올랐다.
반면 유성구 -0.03%, 중구 -0.02%는 집값이 떨어졌다.
대덕구와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달성군과 북구가 각각 0.16%, 0.03% 상승했다.
한편 달서구 -0.01%, 동구 -0.01%, 수성구 -0.01%는 집값이 떨어졌다.
남구와 서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가 0.01% 유일하게 집값이 상승했다.
북구와 동구는 각각 -0.20%, -0.03% 하락했다.
울주군,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는 북구가 -0.06% 하락한 가운데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금주 부산시는 -0.01% 하락했다.
강서구가 3.08% 집값에 상승을 나타낸 가운데 그 뒤를 이어 연제구 0.34%, 북구 0.02%, 영도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수영구는 -1.48%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중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는 명지가 7.9%로 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그 외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강원도와 제주도가 각각 0.13%, 0.12% 집값이 올랐다.
충청남도 -0.16%, 충청북도 -0.07%, 경상북도 -0.02% 등의 순으로는 떨어졌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인제군 2.81%, 강원도 양양군 2.45%, 강원도 철원군 0.97%, 강원도 춘천시 0.34%, 강원도 동해시 0.33%, 강원도 삼척시 0.30%, 강원도 원주시 0.15%, 제주도 제주시 0.13%, 강원도 평창군 0.1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충청북도 제천시 -0.66%, 충청남도 천안시 -0.30%, 강원도 강릉시 -0.28%, 경상북도 경산시 -0.11%, 충청북도 청주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