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 주간시황] 대선 이후를 기다리나, 여전히 조용한 3월 마지막주

주간시황

[3월 5주 주간시황] 대선 이후를 기다리나, 여전히 조용한 3월 마지막주

[부동산뱅크 2017/03/31 - 조회:4607]

전국 0.16%, 서울 0.13%, 5대광역시 0.35%, 수도권 0.11%, 도전체 0.15%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월 5째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6% 상승했다.
서울 0.13%, 5대광역시 0.35%, 수도권 0.11%, 도전체 0.15% 올랐으며 경기도, 인천, 신도시도 각 0.12%, 0.03%, 0.08%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보면 동작구 0.55%, 용산구 0.49%, 송파구 0.37%, 중구 0.29%, 서초구 0.28%, 노원구 0.18%, 구로구 0.17%, 강서구 0.16%, 마포구 0.15%, 금천구 0.15%, 강남구 0.14%, 동대문구 0.10%, 서대문구 0.08%, 강북구 0.07%, 관악구 0.05%, 강동구 0.05%, 영등포구 0.04%, 성동구 0.03%, 은평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양천구 -0.29%, 광진구 -0.13%, 도봉구 -0.05%, 성북구 -0.01%는 집값이 떨어졌다.
종로구와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 아파트는 광진구 0.98%, 구로구 0.68%, 용산구 0.63%, 강남구 0.53%, 영등포구 0.01% 올랐다.
노원구 -0.61%, 서초구 -0.34%, 관악구 -0.14%, 송파구 -0.10%, 강동구 -0.08%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는 광명시 1.53%, 성남시 0.17%, 가평군 0.15%, 이천시 0.12%, 부천시 0.10%, 군포시 0.10%, 의정부시 0.09%, 남양주시 0.09%, 구리시 0.09%, 안양시 0.07%, 김포시 0.04%, 과천시 0.03%, 시흥시 0.02%, 동두천시 0.02%, 화성시 0.01%, 용인시 0.01%, 수원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파주시 -0.04%, 광주시 -0.02%, 의왕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고양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남구 0.13%, 연수구 0.10%, 부평구 0.01% 상승했으며 계양구는 -0.02% 홀로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과 남동구, 동구, 서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25%, 산본 0.10%, 일산 0.07%, 중동 0.05% 올랐다.
평촌은 -0.03%로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2기 신도시는 별내 0.02% 상승, 김포한강 -0.02% 하락한 가운데
동탄, 판교, 운정, 광교, 양주옥정, 위례, 오산세교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금주 5대광역시는 0.35% 상승률을 나타냈다.
부산시 0.91%, 울산시 0.13%, 대전시 0.06%, 광주시 0.00%, 대구시 -0.09% 등의 순이다.

부산시는 금주 0.91% 상승했다.
해운대구가 3.42%로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서구 1.21%, 사상구 1.04%, 부산진구 0.64%, 남구 0.29%, 북구 0.06%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수영구와 연제구는 각 -0.13%씩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하구, 영도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중구 0.84% 상승, 그밖에 남구와 동구, 북구, 울주군은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는 중구가 0.37% 홀로 상승했으며, 집값이 하락한 곳 없이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는 서구 0.29%, 중구 0.10%, 달성군 0.07%, 북구 0.05% 등의 순으로 올랐다.
한편 달서구 -0.29%, 수성구 -0.09%, 동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남구는 유일하게 0.00% 보합이었다.

지방 신도시는 남악 0.70% 상승, 양산 -0.36% 하락한 가운데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명지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전라남도 2.51%, 경상북도 0.17%, 전라북도 0.16%, 강원도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경상남도 -0.11%, 충청남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제주도와 충청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문경시 6.40%, 전라남도 여수시 4.29%, 경상북도 영천시 3.88%, 전라남도 순천시 3.87%, 전라남도 목포시 1.69%, 경상북도 칠곡군 1.68%, 전라북도 익산시 0.97%, 경상북도 상주시 0.43%, 경상북도 성주군 0.37%, 강원도 강릉시 0.16%, 강원도 춘천시 0.04%, 경상북도 구미시 0.03% 집값이 올랐다.
반면 경상북도 영주시 -2.3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5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0.33%, 경상북도 안동시 -0.21%, 경상남도 양산시 -0.12%, 경상북도 경산시 -0.03%, 충청남도 천안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