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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주거+산업+상업’의 중심에 놓여

[부동산뱅크 2012/07/20 - 조회:43452]

부산의 분당 양산신도시. 지난 1994년 양산물금첨단신도시 계획안이 발표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 3단계 개발지에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양산물금신도시의 양산 신도시는 최종 3단계에 거친 개발 계획에 따라 마지막 3단계 지역의 개발 및 각종 기관들의 입점이 진행되고 있다.

< 양산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현장모습>

<양산 대방노블랜드 2차, 3차 단지전경 모습>

여기에 증산역 뒤편으로 중앙고속도로 물금IC와 양산JC도 인접해 있어 부산 금정구, 수영구 등으로 진입이 쉽고, 대구, 김해 등으로 진출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지녔다.

또 증산역을 중심으로 양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이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상업지구에는 각종 상업시설과 대형유통마트, 대학교 캠퍼스, 부산대 대학병원, 실버산업연구단지, 산악협동단지 등을 통한 산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에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대학병원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의 경우 운영 중에 있고, 순차적으로 도시가 완공됨에 따라 각종 공공기관 및 유통단지들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모든 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면 양산물금신도시는 주거, 문화, 산업 등이 있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방노블랜드, 매머드급 타운으로 들어서

지난해 대방노블랜드는 양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1,950가구를 분양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대부분 계약이 성공적으로 끝나, 이 여세를 몰아 2차, 3차도 모두 분양시키겠다고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대방노블랜드는 이번 2차, 3차 1,301가구가 성공하면 맞은편 37BL, 38BL, 50BL 에서도 3,000여 가구 가량 공급할 계획에 있다. 이에 대방건설은 양산신도시에서만 총 6개 단지 7,0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또 이들 단지는 2차, 3차와 마주해 있어 가장 좋은 입지에 들어가는데다 공급가구수도 많다. 이에 앞으로 대방노블랜드는 양산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또 이번 대방노블랜드 2차, 3차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맞으편으로 나지막한 산이 있어 사계절 산조망이 가능하고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양산천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데다 낙동강도 차로 3분 거리에 있을 만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좋은 환경을 지녔다.

<부동산뱅크 분양분석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