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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입주] 동대문 래미안 용두, 109㎡ 프리미엄 1억 1,860만원

[부동산뱅크 2010/01/21 - 조회:59174]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한 단지는 서울 동대문에서 나왔다. 용두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용두 79㎡의 경우 현재 4억 4,500만 원으로 1억 1,000만 원의 웃돈이 붙었고 109㎡는 현재 5억 7,250만 원으로 1억 1,860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반면 경기 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단지가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고 일부 단지들은 오히려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 e편한세상 = 서리풀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상 15층, 9개 동, 84~208㎡로 이뤄져 있고 496가구 규모다.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효령대군릉이 바로 인접하고 몽마르트공원이 도보 10분 거리라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뛰어난 교통여건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의 더블 역세권 단지로 두 역이 모두 도보 5분 거리다. 여기에 고속터미널이 지하철 1정거장이고 경부고속도로 서초IC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방일초가 단지 북쪽으로 바로 접해 통학이 편리하다.

◆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용두 = 용두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단지로 지상 20층 10개동 56~150㎡ 1,05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단지는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난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1호선 제기동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내부순환로가 단지 서쪽변에 위치해 강남지역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에 홈플러스가 바로 접해 장보기가 수월하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지하철로 한 정거장, 차로 5분 거리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용두초로 통학 가능하다. 109㎡가 1억 1,860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5억 7,25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2월 서울 입주단지>

◆ 평택시 서정동 평택롯데캐슬 = 828 가구 규모로 지상 23층 13개 동 79~182㎡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서정리역을 이용하면 평택역이 10분 정도 소요돼 평택역사 내 AK플라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평택시청이 있고 주변에 뉴코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있다. 여기에 단지 남쪽으로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한데다 1번 국도변이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서정리초, 송일초가 있고 이충중, 송탄고로 통학하게 된다. 현재 시세는 109㎡가 2억 7,500만 원 선, 145C㎡는 3억 7,00만 원 선이다. 

◆ 이천시 부발읍 현대성우메이저시티 1~4 단지 = 총 1,449가구 규모로 지상 20층 22개 동 112㎡, 149㎡, 179㎡ 3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난 단지다.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가 단지에 바로 접하고 신세계푸드, OB맥주 이천공장 등도 차량으로 5분 거리라 이들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라 할 수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단지 남측으로 인접해 있고 3번 국도, 42번 국도 이용도 편리해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아미초가 도보 5분 거리로 통학이 매우 편리하다. 현재 112㎡가 2억 6,300만 원 선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2월 경기도 입주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