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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흥이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시흥시 거주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능곡지구에 분양을 받아보려고 준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모싸이트에 전문가 답변에 보면은 능곡지구가 넘 비싸게 분양한다고 (평당 800 정도 ) 고 하니 전그것이 싼것인지 아님 넘 비싼건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는 조금 헤깔리고 있어요 분양을 받아야 하는건지 아님 정왕동이나 장곡동으로 들어가야 하는건지 
집은 포동에 있는데 집 바로 앞에 신현역이 들어온다고 하니 그냥 그것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글을 확인하던중에 여기에서도 능곡이 넘비싸게 나왔다고 하니 
갈피를 못잡겠요 
도움말을 부탁드려요

   =>저도 모싸이트에 글을 보았는데, 4호선(일명:향후 강남~송도노선)
      축의 서남부개발방향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능곡지구는 금년분양하면, 2009년~2010년 경에 입주하게 되는데,
 2012년이면 소사~원시(지하철) 개통되는데(능곡지구내에 역 개통)      4호선과도 join하는 노선이고, 신안산선과도 join하는 노선이고 제2공항철도와도 join하는 황금노선에 위치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노선을 황금노선이라 하는 이유는, 신안산선으로는 서울(그것두 여의도)진입 30분이내  KTX광명역 10분~15분대 권역 가능한 노선이며, 제2공항철도와 연계되면 좌로는 공항 우로는 평촌 판교 등을 각 30분이내로 가능한 노선이고, 4호선연계로는 송도와 수원을  각 30분이내로 가능한 노선이며, 부천/김포와도 30분대 노선이기 때문입니다.
   도로연계는 더 환상적인데(제3경인고속도로:군자개통,시흥시청개통,
광명KTX주변개통 등), 더이상 말하는 것은 그만하고자 합니다.
  간략히, 사는 집주변에 도로와 철도내준다고 이해하시면 되구요.

 결론적으로 공짜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