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포인트 - [충북 제천시 덕산면] 멀리 능강계곡과 충주호조망 월악산기슭 대형야산==>4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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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덕산면 멀리 능강계곡과 충주호조망 월악산기슭 대형야산==>4500만! [제공일: 2018/12/31 - 조회:1,999]

토지 거래동향: [매매동향]
언제 다가가도 푸른물과 깊은 계곡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제천은 충주호수와 남한강의 경치에 월악산의 풍경까지도 이어져서 사계절내내 중원의 고향같은 곳이지만 특히 오늘의 매물있는 월악산의 기슭은 서울의 젖줄이면서도 한편으로 태백선이 지나는 곳입니다.

매물은 행정구역은 제천시 덕산면이나 거의 월악산 기슭으로 수산리에 들어가며 충주호로 진입되는 강변을 한켠에 자리한 축구장 8개의 자연환경지 야산인바, 중앙고속도로 신림IC쪽에서 내려가는길이 가까울만큼 원주의 귀래면 바로옆으로 보시면 되는 주홍산을 등졌습니다.

항상 틈이나면 달려가 보고싶은 곳이 제천의 청풍호숫가인데, 특히 이계절, 눈덮인 충주호숫가를 천천히 선회하면 사계절의 흔적이 모두 담겨있어 아름다운 광경과 물속에 잠긴 또 하나의 충주호수를 보면서 눈에 뜨이는 야생동물들을 바라보면 자연속의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양평에 두물머리가 있다면, 삼국지에 형주가 있다면, 경기 충북 강원의 세 지역의 만남으로 인해 이곳은 또다른 삼각지라? 생각하면 다소 과장이겠지만 여하튼 1km만 달려도 전혀 다른그림이 나타나고 사계절 그윽한 호숫가의 창연한 색갈의 단풍나무가 차를 세우게 됩니다.

멀리 능강계곡과 충주호수를 바라보는 월악산기슭은 산의 고도가 심하지만 해발200m정도며 축구장8개 넓이의 대형야산인바, 바로옆에도 대형산인데 모두 국유지나 지자체 소유라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바로앞이 넓은 강변이라 맑고도, 아름다운 수변경치가 환상입니다.

동서로 비스듬한 모양의 대형야산이며 수종이 다양해서 소나무, 물푸레나무, 가문비나무가 보이고, 중턱엔 참나무들이 많아서 표고버섯등을 재배하기 좋은데, 개울옆에 전나무가 흐드러지게 고개를 숙여 잎이 물에 잠긴곳엔 어린 물방개가 나뭇잎을 타고 기어오르다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