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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동
9호선 보훈병원역 개통예정에 따른 수혜 기대
[제공일: 2011/07/22 - 조회: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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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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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동향]
강동구는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어 맞춤형 투자가 가능한 곳입니다. 기존 역세권 형성된 상권에서는 상가나 사무실 등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소액투자자들이 많이 찾습니다. 한편, 강동구에는 주변에 많은 그린벨트 지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가든부지나 토지 등의 고부가가치 투자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훈병원 상권은 오리집, 칼국수집 등와 같은 근린상가들이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이런 상가나 상가부지는 초기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수익률보단 시세차익을 염두해 둔 투자가 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곳 보훈병원에는 9호선역이 개통됨에 따라 주변 지가상승이 기대되는데다 주변지역이 그린벨트라 건물을 지을만한 토지공급도 부족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주로 50억 원 대 고가매물이 많은 편으로 수요가 한정돼 있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 수요증가와 수익형 상품들의 수익률 저하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물건으로 선회하는 투자자가 늘었습니다. 또 택지지구, 재건축, 재개발, 균촉지구 개발 등 여러 호재들이 작용하면서 지난 2년 간 보훈상가 주변의 근린상가부지 공시지가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여기에 오는 2016년 개통 예정돼 있는 9호선 개발이 본격화 되면 시세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개발호재
- 2016년 9호선 보훈병원역 개통예정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됩니다. 또 둔촌주공, 성내동 재건축, 천호뉴타운 개발 등으로 인한 지가상승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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