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포인트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0월 하순 단풍잎에 전하는 당산효성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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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0월 하순 단풍잎에 전하는 당산효성아파트 [제공일: 2017/10/18 - 조회:2,974]

아파트 거래동향: [매매동향]
■ 10월이 깊어감에 따라 산 허리를 타고 내려오는 단풍 물결도 더 빨라져 이젠 길가 프라타나스와 은행나뭇잎들을 노랗게 물들이고 단풍나뭇 잎들도 위치와 높이에 따라 형형색색 색깔로 염색하고 있습니다.

■ 초 고강도 수요억제책을 담은 8.2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50 여일만에 끝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이제 모든 눈과 귀는 10월말에 나올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주거복지로드-맵"에 쏠려있고 그 강도는 세질거란 예상입니다.

■ 9/10일 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서울의 집값은 10월 중순까지 5주연속 오르고 있으며 지금도 집값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말에 나올 정부의 다음 대책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서울집값 5주 연속 상승은 재건축 대상아파트가 주도하고 있으며 재건축 집값의 중심지인 ⓐ 개포)주공 1단지 전용35㎥ 가 8월에 비해 1억오른 11억 8000만원에 거래되었고 ⓑ 대치동)선경 전용160㎥ 는 지난7월 25억7000만원에서 26억5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갱신했고 ⓒ 대치동)한보2차 전용115㎡도 종전 고점인 17억에서 18억6000만원으로 최고가 를 갱신했습니다.

■ 이번 서울집값의 "도화선"이 된 잠실)주공5단지 전용76㎡(구 31평) 도 7월에 15억7000만원이던 실거래가가 최근 16억으로 거래되었고 추석 전에는 16억8000만원까지 호가가 상승했습니다.

■ 재건축 아파트가 新高價 를 갱신함에따라 기존아파트도 상승세를 타기시작해 서초구 반포동)래미안 퍼스티지 전용82㎡(구32평)는 7월보다 7000만원 오른 19억에 거래되 최고가를 갱신했고 잠실)리센츠,엘스 전용82㎡(구32평)도 14억원대로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 영등포,용산,광진구 등에선 매수대기자와 매도자간 힘겨루기가 팽팽하며 영등포 일대에선 실수요자가 찾는 급매물이 소진 되기도 했으며 용산구 동부이촌동 재건축 아파트들도 평형별로 5000~1억 정도 올랐습니다.

■ 이곳 효성 당산아파트도 연 5주째 오르는 서울집값 에 의해 평형별로 5% 정도 올랐으며 이 같은 가격강세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저평가 된 효성아파트 가 여러가지 잇점을 살려 영등포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 봅니다.

■ 당산 효성1차아파트는 당산역을 초역세권으로 두고 편리한 교통망과 한강변과 가까운 지리적 잇점때문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과 편안한 노후를 원하는 장년층으로 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있습니다. 또한 영들포 일대가 서울의 4대 중심지역으로 개발될 계획임으로 당산 효성아파트의 인기는 점점더 올라갈것임으로 이곳에 교체수요나 실수요을 원하시는 분은 시세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하시길 권합니다.

▣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내용과 향후 집값전망에 대한 저의 칼럼은 부뱅-->커뮤니티-->(박세관칼럼) "10.24가계부채 대책과 집값" 편을 참조바랍니다.

[전세동향]
★ 가을이사철을 맞아 ㅈ3ㅓㄴ세수요는 많고 전세가도 올라갔습니다.

[월세동향]
◆ 월세는 전세에 비해 덜하고 월세가도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