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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들 이번 여름 휴가철엔 반드시 여길 가봐야 합니다.

홍도 흑산도 넘~경치 좋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숙박까지 하면서 머물수 있는곳은 아닙니다.
홍도. 흑산도 완전 여관수준.

숙박시설이 엉망입니다.가는 배편은 고급화 되었데요.

가는길? ktx 타지 마세요. 그냥 경부 고속도로로 쭉 내려가다가 대전에서 진주방향으로 트세요...그리고 계속 가면 남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됨니다.

내려가는 동안 휴계소에 들러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사람구경도 해보세요....그리고 진주에서 방향을 틀어 남해안 고속도로 들어가면 광양까지 갈수 있고 여기서 광주로...목포로 갈라집니다.



당연히 목포로 가는 신규 고속도로 1조원이상 들여 완공한 도로 가보아야지요...여기부터는 속도제한 둘필요가 없습니다. 전혀 차량이 다니지 않어니...그기 사람들 그러데요. 일반국도도 텅 비워있는데 뭐하러 급한일 있다고 돈내고 고속도로 이용하냐고...



너무나 지나가는 차량이 보이지 않어니 혹시나 개통 안된것 아녀?

의심하는 님들도 있어 휴계소에 들렀는데 아예 휴계소 장사가 안하고 있습니다. 저쪽 귀퉁이에 콘테이느 박스 갖다 놓고 잡동사니 팔고 있어요...시속 150km 달릴수 있는 차량을 가지고 가세요.마음껏 달려도 되는 세계 유래 없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고속도로를 구경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사화 해야지요. 국민 혈세 이렇게 낭비 하고 있다...여기 뿐아니예요...다시 되돌아 올때 여수에서 구경좀 하고 전주로 와보세요...여기도 텅빈 고속도로...다시 올러오다가 장수....익산간 고속도로도 텅빈 고속도로 좌익정권 시절

고속도로까지 지도책 갖다 놓고 여기저기 분배 형식으로 선을 긋다 보니 이런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와서 사당역 4번 출구 앞을 한번 와보세요 퇴근시간쯤와서 밤늦게 12시까지 지켜보세 의왕.수원. 화성.봉담 방향으로 가는 광역버스줄이 수십줄.길이는 수백미터 밤늦게 까지 콩나물시루같은 2000원받는 광역버스가 과천 의왕간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립니다.승객들의 말은 아예 황금색을 칠하고 다니라고 합니다.



경부라인인 양재역 출구 가면 광주.분당. 수원 동탄으로 가는 광역버스줄은 채 5m도 안되고 모두가 앉아갑니다. 경부라인에 사는 님들을 위하여 서울역이 거리가 멀다고 수서에서 출발하는열차역을 만든다고 난리들입니다. 당연히 적자 입니다. 승객수가 분배되는 효과가 만 있을뿐 이용자숫자는 늘어나지 않어니 투자한 돈 뽑을수 없는것 산수만 하여도 알수 있는것인데...우리네 정치인들 이런 작태를 벌리고 있어도 언론사 기자는 가보지 않습니다.어느정권때 이런 무모한 국민 혈세 수조원 낭비 한것인지 까발려야 함니다.. 자가용만 타고 다니니 서민들의 애환을 알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