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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게 다 오르는데 왜

부동산 이라고 안 오르겠어요?



야채 과일,생선값도 뛰고,

금값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철근값 오르고,

땅값도 오르고, 시멘트,원자재가 도 오르고,

밥값도 오르고, 밀가루,빵 값도 오르고,

과자,라면값도 오르고, 교통비도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 전기,가스비도 오르고...

축의금도 오르고.......



지방 및 세종시 주변 아파트 상승세도

장난이 아닙니다...함 다녀 오세요...


수도권도

영등포 지역, 판교,광교,동탄,오산,평택,

등 개발 재료 있는 곳 덜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부동산 이라구 안 오르겠어요




이런 인플레 단초가 부릅 뜨지 않아도 보이는 지경인데


세입자들은 무슨 망상으로

집값이 떨어질꺼라 생각하나 모르겠어요.......



심지어 입었던 헌옷을 수출하려고해도

십년전 이십년전 수출가격이랑지금 수출가격이 다르듯이


그 안에 포함된 원자재비용그외


인건비와 등등 인상이 될수밖에 없는

요소가 투성인데 말이죠.



이런 아비규환속에 혼란을 틈타

콩고물 먹으려는 세입자들 ............



그들은 결국 집값 떨어져도

매수못하는 사람들이며



여우와 신포도처럼 결국 어차피 못먹는

포도를 평가절하하는것과 다를바없죠.




결국 모든건 자본을 쥐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일텐데



바보처럼 전세 상한제등으로

자기언발에 오줌누는짓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집 절대 안팔거에요.



소리소문없이 오던 인플레의 쓰나미가 덮치기 직전인데

집도 없으면 평가절하된 화폐로 뭘 할수 있겠어요.




부뱅에서 5 만원권 화폐 나오는것

자체가 인플레 인정하는거나


다름없다는 글 봤을때에

긴가민가 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무섭네요.


요즘처럼 집 있는게 안심되는때도 없는것 같아요.



어제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별거 산것도 없는데 40 만원이 나오더군요.



마음먹고 아이 크레파스랑 연필세트 추가한것 말고는


나머지는 쌀이랑 야채등의 주식인 식량인데 말이죠.



예전에 10 만원이면 보던장을 이젠 4 배는 들여야 볼수 있다니


상추 집에서 길러먹어야겠어요.......



아파트 시장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슴을 감지하세요




전세금이 현금이라

사랑스럽다는 분이 있던데

참 앞뒤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전세금은 어차피 주거용도 외에는

한푼도 사용할 수 없는 돈 입니다.



계약 기간 중에는 활용도가 아주 낮죠..

그리고 이마저도 올려 주기 바쁘구요..



만일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는

자산 인플레가 닥친다면

전세금은 꼼짝 없이 쪼그라 들게 됩니다.



재미있는것은

대출금도 같이 쪼그라들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대출을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돈이 너무 많이 발행된 세계금융시장은

급전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을 제외하고는

고금리가 형성될 수 없는 환경이니 말입니다.



외국에 왜 전세제도가 없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한동안 부동산에 폭등은 없다.

다만 부동산이 100 원이면

이미 가치는 30 % 절하되어 100 원이 70 원이고

현찰 또한 가지고 있어도

액면은 100 원이지만 가치는 70 원이 된다.



따라서

현찰을 100 원 가지고 있으면

부동산도 100 원짜리 100 원 주고 사야 하므로

어떤게 내려서

상대적 차익을 먹겠다는 발상은 통하지 않는다.



그동안 부동산이 유효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 이었지만


오르지 않는 이유는

소득보다 부동산이 한동안 더 많이 올랐고

여기에 더해 각종 세금등의 규제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부동산이 인플레이션에

헷지 수단으로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까?



오래 전에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은

소득보다 부동산이

더 올라 주었으므로




이미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고




현찰 가지고 있는 이는

지금 현재도 손해 보고 있다.



그러면 현찰 가치고

부동산 가치고 내려 가기만 할까?




인플레이션하에서

소득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임금 인상이 필요하고

소득이 인상되면


가격이 정체되있던 부동산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요를 촉진시킨다.



모든게 시간 싸움이다.





변화의 시대에 변화를 감지못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는 지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하락이라는 말은

쏙 들어가고 온통 폭등 기사만 난무합니다.




하반기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무역흑자국이니까요.



세계는 국채전쟁+환율전쟁=화폐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국채문제와 양적완화에 따른

달러의 문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렇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자국화폐무역을 하겠다고

선언한것은 현재 세계경제의 축을 흔들겠다는 뜻입니다.

가뜩이나 추락하며 불붙어 있는 달러에 기름을 붓는 격이지요.



최근 유럽 일부국가의 외환문제로 인해서

달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찌보면 이것도 일시적인 문제일 뿐입니다.



만약에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미국이 달러의 강세를 지켜내기 위해서

전쟁도 불사하거나


몇개 나라를 부도낼 수도 있겠지만.....



따라서 각종 귀금속과 원자재,

그리고 부동산은 영원한 헷지수단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달러의 대체통화,

금,은본위제 회귀도 전혀 불가능한 스토리가 아닙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다가옵니다.





국채전쟁과 환율전쟁은

그러한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부동산이 폭등하는 이유를

단지 거품이라고 치부하지 마십시요.




이유없는 상승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달러가 힘을 잃을 경우 그 타격은 더욱 막대합니다.

식량을 사오지 못하여 식품가격이 폭등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들 대비하십시요.

부동산만이 해법입니다.




몰빵하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투기하시라는 말도 절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