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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다음달에 있을 2016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하는 금융 전문가의 유망 투자처 정리해 봅니다.

참고하시고 내년에는 모두 부자 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16년 가장 유력한 재테크 유망 종목 Best 4:

1. 주식 투자 (국내 및 해외)


2. 달러


3. 원자재


4. 부동산 (재건축 및 상가)

주식 투자

포럼에 모인 국내 투자 전문가 10명중 5명은 내년에 주식투자가 가장 유망한 투자처라고 합니다. 

국내와 국외 (미국 등 선진국) 주식 투자 모두 매력적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주식 같은 경우에는 주로 바이오나 전기차 쪽의 특별 종목을 추천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최근 여러 바이오 제약 산업의 기술 수출 등으로 이미 성장산업으로 안착했고,

전기차 종목은 전세계 주요국들의 친환경 정책으로 인하여 전기차 보급률이 2020년까지 10배 정도의 확

대가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아직 가치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성장산업이라는 요인으로 인하여 충분한 가치 상승을 노려 볼 수 있다고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그 외 해외 증시도 매력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미국 등 선진국 증시).

왜냐하면, 중국, 유럽, 일본의 지속적 유동성 효과로 (통화 공급이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 하네요), 전 세계 시장에 돈이 많이 돌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 주식 시장에 투자 자금이 대거 몰릴 것으

로 전망이 된다고 합니다.

달러

달러 같은 경우는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 미국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 되면서, 달러화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미국 내부의 투자 수익률이 오를 테니, 달러 화폐의 가치가

 같이 오르겠죠).

포럼에 참석한 45% 이상의 전문가들은 달러가 1200 원대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환율이 1160원 때인 걸 생각하면, 내년에 못해도 40원대 이상 차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환전을

 미리 미리 해 놔야겠습니다 ^^

부동산

포럼에 모인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초부터 사상 최대의 분양이 시작 됐고, 3년 뒤 입주 시점에는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를 깰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서 입니다 (즉, 3년 후 집값 하락 리스크가 있다는 말씀)

하지만 수도권의 재건축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서는, 재테크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라도

 괜찮다는 전망입니다.

재테크의 제 1계명은 분산 투자로 위험성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과 달러에 “몰빵”하기 보다는,

부동산 직접 투자는 하지 않되, 부동산 관련된 간접 재테크 방법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이 있는데, 요새 테라펀딩 같은 핀테크 회사들이 하는 건축 자금

관련된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연 수익률 10-15%의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은, 상환 구조에서 분양 리스크를 없애고,

건축물이 지어지면 담보대출로 채권을 상환하는 구조로 만들어 져서,

부동산에 직접 투자 하지 않고도 부동산 관련 수익을 우회적으로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투자는 부동산 담보가 제공되어 일단 채권의 안정성을 높였고,

소액으로 (최소 100 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재테크 입문하기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테라펀딩에서 건축 자금 대출 채권을 발행하고 있네요).

그럼, 전 다음달에 2016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라 다녀와서 조금 더 디테일 한 정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