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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환율과 부동산은 상관성이 적습니다.
근데 요즘 MB의 임기가 끝나가니 원화 강세의 고환율 정책을 진행하지 못하나 봅니다.
그도 그렇게 된 이유가 몇 달전에 대통령께서 직접 우리나라 경제 강국으로 느낀다고
예를 드신게 일본보다 국가신용등급이 높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연히 국가 신용등급이 높으니 달러나 엔화 대비해서 높이 평가 받아 원화가 강세가
되어야 겠죠. 그러면 서둘러서 고환율 정책을 유지하려고 할텐데... 정치권에서도
더 이상 고환율 정책에 대해서는 비협조적이더군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1달러당 900원까지 하락하였고
실제 원화가 강세일 경우에는 아파트 가격이 상승추세였습니다.
근데 우연히 일치인지 환율이 갑자기 높아진 이후에는 점점 하락을 바뀌었습니다.

머 환율이 떨어지고 MB정권의 국정 운영능력이 저하되면서 부동산이 거래된다고 하니
자꾸만 시장에 변화가 올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가계부채 높다고 말만 하지 말고 기준금리를 꼭 조절안해도 은행의 가산금리를 조절하고
금리산정 체계만 바꾸었어도 단 몇프로라도 줄일 수 있고 말도 안되는 보금자리주택 한다고
뻥만 치지 않아도 이렇게 전세가격이 높아질거란 생각이 안드는 이유는 몰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