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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50m 땅굴파서 급행전철 운행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본 동경만 가봐도 일반 지하철을 거미줄처럼 엮어 건설하여 운행하고 있어며 역간 거리를 2,5-3km로 하여 이용객을 늘리고 수지타산을 맞추는데 역간 거리를 10km이상이며(전체 노선중 4개 정거정 정도건설)요금이 5천원에서 1만원까지 소요됨( gtx요금.연계한 전철.버스비 요금 합계액 추정) 주거지에서 역까지 가야 하고 지하50m까지 내려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니다. 과연  이용객이 있을지? 실지 동탄에서 삼성동.의정부로 가야 할님이 과연 몇명이 될지 김문수지사의 재선을 위하여 붕~ 뛰운 선거공작일 뿐이고 . 그기에 놀아난 경기도민들입니다. 과연 수지타산이 맞을지 실패한 용인전철 꼴이 나지 않을까 걱정됨니다.

순수 100% 민간자본으로 한다면 (정부가 적자보전 대책이 없도록) 선듯 나설 업체가 없을것이라는 여론입니다.

정말 정부가 수도권(경기도) 서민들을 위한다면 일본 동경처럼 일반 지하철을 거미줄처럼 본선 지선 구분하여  사통팔달..건설하여야 이용객이 많아 적자가 나지 않습니다.

지하철 2호선 사당역 4번출구 앞을 가보면 퇴근무렵 수백미터 줄이 수십줄이 있습니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경유 광역 직행버스 줄입니다. 수원.봉담.화성.동탄 등으로 가는 줄인데...70명 80명식 태우고 시속 100km 달리고 있습니다. 인덕원에서 안양.의왕 수원.동탄을 연결하는 인덕원 전철이 우선 착공되어야 하는데 맨날 정치인들의 선거 공약으로 사용만 하고 실지 설계.착공단계에서는 계속 예산배정에 빼버리고 우물쭈물 10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2013년 기본설계비 40억원 예결위에 상정 되었는데 기재부에서 삭감)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가는 유사한 지역......양재역에서 경기도  성남 분당.수원. 용인.동탄.광주등으로 가는 광역버스 승차장엔 실지 줄이 채 5미터도 안됨니다. 모두들 소득수준이 높어니  자가용으로... 그리고 정부가 배려한 분당선 전철. 신분당선 급행전철로 다니고 있습니다. 웃기는 나라이지요.국민세금을 경부라인에만 치중한 결과 입니다.자가용 타고 다니는 부자 주민들에게 자가용 그만 굴리고 급행전철 타라고 배려한 지역사업입니다.

용산역에서 전철타고 덕소지나 용문역까지 가서 등산을 했는데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덕소역 지나서는....

그기 노인분들이 그러데요 우리나라 부자 나라라고 여긴 다람쥐와 농부밖에 없는데 웬전철? 원주까지 계속 년차  공사를 한다네요...

우리네 정치인들 사당역 4번 출구앞을 한번이라도 가봐야 하는데

수도권 서남부 지역주민들에 대한 역차별 정책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세종시에 ktx역사를 설치한다고? 서울에서 출퇴근 하라고 하는것 아녀요.

그기 공무원들 이사를 가야제..이사가지 말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ktx로 출퇴근 할려면 왜 멀쩡한 정부청사 놓아두고 그 멀리 이전을 하였는지?

위싱톤 백악관에서 모든 정부 부처가 15분거리 이내에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데

 노무현의 어것짱 선동 공약에 넘어가서  정부부처 반쪽을 100km이상의 거리로 옮겼다?

과연 수도권 분산의 효과가 있을까? 아님 비효율적인 예산낭비만 년간 수십조원 소요되어 앞으로 수백조원의 국민 혈세가 낭비 될것인가 두고 봐야 한다.